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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PD-유재석 컴백 ‘놀면 뭐하니?’...이번엔 릴레이 카메라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의 아쉬운 종영 이후 1년 4개월 만에 김태호 PD와 국민MC 유재석이 드디어 호흡을 맞춘다.김태호 PD가 연출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4일 MBC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무한도전’이 방송되던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편성, 첫 방송은 27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김태호 PD가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하는 릴레이 카메라 형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를 돌며 예상 못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는 취지다.앞서 김태호 PD는 지난달 12일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
‘유아인 경조증 논란’의 정신과 의사, 의료법 위반 추가기소 [시선톡] [시선뉴스 박진아] 칼을 잡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의사라는 직업이 가져야 하는 윤리의식은 굉장히 중요하다. 칼이 아닌 다른 것들로도 의사라는 이름으로 환자에게 심한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SNS를 통해 배우 ‘유아인에게 경조증(가벼운 정도의 조증)이 의심된다’는 글을 올려 직업윤리 논란을 빚으며 이름을 알려졌던 정신과 의사 김씨를 기억하는가. 목사이기도 한 김현철씨는 드라마나 연극기법을 활용하는 심리 치료 방법인 '드라마 치료'를 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등 다수 방송에서 드라마 치료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대학에서 상담학 강의도 진행해왔다. 그랬던 그가 재판장에 섰다. 오늘(14일) 정신과의사 김씨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다. 트라우마 치료를 빙자해 ..
[시선★피플] 작지만 거대한 끼로 똘똘 뭉친 양세형, 그의 인기비결은? [시선뉴스 이유진] 남다른 센스와 재치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양세형은 , , , ,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시청자들 마음 한켠에 리얼 버라이어티 신흥 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양세형 인스타그램 양세형은 19살 어린 나이에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SBS 개그프로그램 에서 ‘화상고’라는 개그코너를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올리고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그렇게 탄탄대로를 걷던 그는 2008년 8월 군에 입대했다. 그러나 전역 후 양세형은 스케줄이 없는 힘든 시기를 겪어야만 했다. 가 폐지되면서 그가 설 자리 또한 없어진 것이다. 당시 유일하게 그를 볼 수 있는 곳은 ‘도전천곡’뿐이었다. 매주 게스트로 출연해 장기자랑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던 양세형은 서서히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고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