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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지입차 완벽준비] 운수회사에도 여러 가지 급여체계가 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차의 종류, 신차와 중고차 등에 대해서 선택을 할 무렵 또 찾아오는 고민거리가 있다. 어떤 급여의 체계로 일을 할지, 이에 맞는 차량은 톤수를 선택하는 일이다.지입일의 급여 체계는 복잡하면서도 간단하다. 사실 급여라고 하면 직장인들의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엄연히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둘은 다르다고 할 수 있다.급여체계는 크게 완제, 매출제, 무제, 반고정제로 나눌 수 있다. 완제는 약속된 방식의 일로 급여를 받는 체계(유류비, 교통비 등 모두 회사에서 부담, 순수 급여만 지급)를 말하고 매출제는 일을 한 만큼 급여를 받는 체계를 의미한다. 또한 무제는 급여의 체계가 완제와 매출제의 혼합된 방식 체계(유류비, 교통비 등이 모두 포함된 급여 지급), 반고정..
[어바웃 슈퍼리치] 익일 배송으로 세계적인 물류회사 만든 페덱스 CEO 프레드릭 스미스 [시선뉴스 이호]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손가락만 있으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고 그렇게 구매한 물품은 거의 하루면 배송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토록 빠른 물류의 시초는 바로 세계적인 물류기업인 페덱스이며 그 선봉장에는 페덱스의 CEO 프레드릭 스미스가 있었다.페덱스 SNS 어릴 때부터 물류에 관심을 가지다프레드릭 스미스는 1944년 미국 미시시피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버스 운송업체를 운영했는데 이를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프레드릭 스미스는 물류와 배송에 대한 관심을 크게 가지게 된다.허브&스포크의 탄생그는 예일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리포트로 ‘허브&스포크(Hub&Spoke)’라는 사업 계획서를 제출한다.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이 개념은 인구 분포 중심지역에 화물 집결..
[어바웃 슈퍼리치] ‘익일 배송’의 창조자, 페덱스의 CEO ‘프레드릭 스미스’ [시선뉴스 김병용] 현대 물류 산업의 창조자로 평가받는 인물이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 인물의 표본”이라 말하며 존경을 표한 인물. 바로 세계적인 물류회사 페덱스(FdeEx)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프레드릭 스미스 회장의 이야기이다. [사진_페덱스 페이스북] 프레드릭 스미스 회장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익일 배송’이라는 개념을 고안하고 물류 산업에 적용하여 세계 물류 시장을 새로 창조해낸 인물이다. 그가 세계 물류 시장에 던진 혁신과 페덱스를 세계적인 물류 회사로 성장시킨 원동력은 무엇일까?“‘허브&스포크’로 새로운 물류 시스템을 창조하다”[사진_페덱스 페이스북]‘익일 배송’이란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배송 시스템을 말한다. ‘익일 배송’ 시스템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