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대통령

미국 건국에 큰 공헌을 한 독립선언문의 기초자 ‘토머스 제퍼슨’ [인포그래픽_세계인물편] [시선뉴스 조재휘/디자인 이연선]▶ 토머스 제퍼슨 (Thomas Jefferson) ▶ 출생-사망 / 1743. 4. 13. ~ 1826. 7. 4. ▶ 국적 / 미국 ▶ 활동분야 / 정치, 교육, 철학토머스 제퍼슨은 아메리카 합중국의 제3대 대통령을 지냈으며 미국 독립선언문의 기초 위원으로 미국 건국에 큰 공헌을 한 인물이다. - 제퍼슨의 어린 시절 제퍼슨은 부유한 농장주이자 토목기사인 피터 제퍼슨과 제인 랜돌프의 아들로 태어나 민주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라났다. 그는 수학과 자연과학에 흥미를 갖고 평생 연구를 계속했으며 외국어로 라틴어와 그리스어도 열심히 공부했다.1767년 변호사가 되었지만, 법률보다는 정치에 관심이 많아 1769년 식민지 의회의 하원 의원이 된다. 당시 버지니아를 비롯한 식민지들은 ..
[시선톡] 지도자의 낮은 자세, 트럼프는 왜 못할까? [시선뉴스 박진아]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에 1천 년에 한 번 올법한 대규모 홍수를 일으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위스콘신대 우주과학공학센터 연구진은 '하비'의 홍수 피해에 필적하는 역사 기록이 없다며 이런 분석을 내놨다.연구를 이끈 셰인 허버드 박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이 정도 규모 홍수는 없었다"며 "현대 관측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즉 이번 ‘하비’ 피해는 미국에서도 흔하지 않은 일이라는 뜻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비롯해 펜스 부통령 등은 현장을 방문했고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써 달라고 지지하기도 했다. 문제는 자세였다. 이틀간의 시차를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카드뉴스] 기행에 가까운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 외교’가 갖는 의미는? [시선뉴스 이호기자 / 디자인 최지민pro] 파격적인 행동과 언행으로 논란과 구설의 중심이 되고 있는 로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런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 중 눈에 띄게 특이한 것이 있다. 바로 외교활동을 할 때 각국의 정상에 따라 기행에 가까울 정도의 ‘악수’를 하는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어느 나라 대표들에게 어떤 악수를 건냈으며 그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일주일 뒤인 1월 28일, 테레사 메이 영국 수상이 첫 번째 외국정상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트럼프는 정상회담에서 영국의 브렉시트를 강력하게 지지하였고 기자회견장으로 걸어가는 복도에서 테레사 메이 수상의 손을 잡았다. 둘은 마치 연인 혹은 친구처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었는데 오른 손으로 메이 수상의 손을 툭툭 건드려 영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