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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시선만평] 개가 X을 끊지...여전한 북한의 미사일 도발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합참에 따르면 29일 새벽 북한이 동해상에 미사일을 발사하여 75일만에 도발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미사일은 고도 4천 킬로미터를 기록하여 정상각으로 발사했을 경우 1만 킬로미터의 사정거리가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도발을 하지 않아 평화 기류가 보이는가 싶었지만 또다시 한반도의 핵문제는 '시계제로' 상태로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시선만평] 아베 4번째 집권, 북한에 압도적 감사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22일 중의원 선거에서 압승하며 4연속 정권을 거머쥐는데 성공했습니다.아베 총리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북한의 도발행위가 잇따랐고 이에 아베 총리는 유세기간 내내 북한 위기 상황을 강조하며 강경 대응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아베 총리의 이와 같은 북풍몰이는 보수층 결집의 기폭제가 되었고 야권 역시 분열하며 자멸하여 아베 총리의 4번째 집권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통화로 아베 총리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아베 총리에게 북한의 도발은 지지율을 높여주는 고마운 존재였을겁니다.
[지식용어] 북한의 도발, 중국이 제시한 쌍궤병행(雙軌竝行)론은? [시선뉴스 문선아/디자인 김민서] 북한의 날로 높아지는 도발 수위와 함께 이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제재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8일 "북한이 더는 미국을 위협하지 않는 게 최선일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껏 전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강도 높은 수위의 발언을 했다. 이에 맞서 북한은 9일 "미국에 엄중한 경고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 전략 탄도로켓 '화성-12형'으로 괌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단행하기 위한 작전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위협하고 있다. 이처럼 갈수록 복잡해지는 북한 미사일· 핵문제를 둘러싸고 중국은 북핵 해법으로 '쌍중단(雙中斷:'과 '쌍궤병행(雙軌竝行)'을 주장하고 있다. 중국이 주장하는 쌍중단은 북한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