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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

미키마우스의 저작권 연장을 위해 만들어진 ‘소니보노 저작권 연장법’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MCU, 스타워즈 등 각종 프랜차이즈들을 흡수하면서 엄청난 위세를 뽐내고 있는 디즈니. 디즈니는 특히 자사의 캐릭터 도용 등 저작권 위반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강력한 대응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이런 디즈니의 간판 마스코트인 미키마우스의 저작권이 이제 약 5년 밖에 남지 않았다. 그렇다면 5년 후, 누구나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일까? 저작물이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로 저자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저자가 갖는 이런 권리는 저작권이라 하는데 이는 저자가 살아 있을 때는 물론이고 사후 70년까지도 인정된다.저작권은 이처럼 일반적인 소유권과는 다르게 보호기간이 존재한다. 창작물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활용을 하면 할수록 문..
[카드뉴스] 월트 디즈니는 어떻게 탄생 됐을까?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정선] ‘첫째, 생각하라. 둘째, 믿어라. 셋째, 꿈꿔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덤벼들어라.’ ‘웃음은 유행을 타지 않고, 상상력은 나이를 따지지 않고, 꿈은 영원하다.’ ‘꿈꿀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 내 모든 것이 꿈과 생쥐 한 마리로 시작했다는 것을 늘 기억하라.’전 세계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꿈과 환상의 세계로 이끈 ‘월트 디즈니’. 그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탄생시켰고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개척한 사람입니다. 그가 월트 디즈니를 성장시킨 배경과 그의 삶에 대해 함께 들여다 볼까요?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목가적 풍경들. 이는 디즈니의 어린 시절의 경험과 그리움이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디즈니는 이 시절을 바..
90주년 기념 첫 내한의 미키마우스, 원래 이름은?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미키마우스가 한국을 찾아 화제입니다. 미키 마우스는 월트 디즈니(Walt Disney)의 만화영화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주인공 캐릭터로, 1928년 11월 28일 처음 세상에 공개돼 90년 동안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캐릭터입니다. 이번 내한은 서울시 브랜드 '아이 서울 유' 3주년과 미키마우스 90주년을 기념하는 협업 캠페인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지난 28일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시와 초록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2018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미키마우스는 본래 단편 등에서 몇 번 선보였습니다. 그러다 당시는 그리 큰 호응을 얻지 못했죠. 그러다가 1928년 미키마우스가 등장한 최초의 유성영화 가 선보여졌고, 이를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