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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카드뉴스] 우리 아이 잡는 잘못된 민간요법, 절대 NO!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30~40대 이상의 성인들은 어린 시절 체하면 손을 따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손을 따는 것은 의학적으로 입증된 치료 방법이 아니라 하나의 민간요법일 뿐이다.민간요법은 조상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를 통해서 효과가 있는 것들도 있지만 잘못된 지식으로 오히려 상황을 더 나쁘게 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우리 아이를 잡을 수 도 있는 잘못된 민간요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땀띠가 났을 땐 소금물에 담가라?아기의 피부는 매우 연약하여 짓무르고 땀띠가 나기 쉽다. 이 때 소금물로 아기를 씻으면 땀띠가 낫는다는 민간요법이 있다. 하지만 이는 잘 못된 것으로 소금물은 땀띠로 연약해진 아기 피부에 더욱 자극적이어서 좋지 않다. 또한 땀띠는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땀구멍에 ..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소아 땀띠’, 어떻게 예방할까? [시선뉴스 박진아, 김태웅]소아 땀띠는 과도한 땀과 다른 원인으로 땀관, 땀구멍이 막히면서 생기는 질병이다.이런 땀띠는 주로 습하고 더운 여름과 같은 날씨에 주로 발생한다.소아에게는 성인에 비해 발한량이 많아 항상 실내온도와 습도 유지가 매우 중요한데, 전문가와 함께 소아땀띠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Q1. 땀띠는 어떤 병인가요?땀띠는 한진이라고도 하며 여름과 같이 습하고 더운 날씨에 주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습기가 많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땀이 과도하게 나고 피부에서 증발하지 못해 장기적으로 노출되어 땀관이 막혀버리는데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염증이 일어나고 가려움증, 붉은색의 작은 수포성 발진도 동반하게 됩니다.Q2. 땀띠의 주된 원인과 증상은요?땀은 땀샘에서 분비되어 땀관을 통..
[카드뉴스] 목 푸는데 날달걀이 최고? 주의해야 할 민간요법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많은 사람들이 다급한 순간에 손쉽게 할 수 있는 민간요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곤 한다. 그러나 이중 일부는 근거 없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하는데, 들으면 혹하는 민간요법 과연 정말 효능이 있는 것일까?‘체했을 때는 손을 따야 한다’제대로 소독하지 않은 바늘을 사용하면 감염으로 패혈성 쇼크 발생 위험이 있다. 또 간혹 피가 잘 멈추지 않는 사람은 대량출혈 위험. 피부조직 손상 유발한다. 특히 혈관이 미성숙한 아이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목 푸는데 날달걀이 최고다’날달걀은 성대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함. 오히려 달걀은 닭의 배설기관을 통해 나오기 때문에 세균이 묻어 있어 식중독의 위험이 있다.‘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함 한 숟가락을 삼켜라’밥 덩어리가 삼켜지면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