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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책나래 서비스’ 실시와 옥천, 장애인체육관 건립 추진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12일)은 각 지역의 장애인 복지 관련 소식이다.- 각 지역의 장애인 복지 관련 소식1. 전주시,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책나래 서비스’ 실시 - 전북 전주시전주시는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 및 독서 생활화에 보탬이 되기위해 '책나래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제공) 전주시는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등이 책을 빌리면 집까지 무료로 배달 및 반납을 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한다고 12일 밝혔다.모든 등록 장애인들은 전주시립도서관 소속 송천·완산·평화..
반납 렌터카 고의로 파손, 고객에 뒤집어씌운 일당 검거...예방법은?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연말과 겨울을 즐기기 위해 스키장으로, 따뜻한 온천으로 여행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증가했다. 이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해진 렌터카를 대여해 떠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고 장기간 대여를 통해 여러 효율적인 혜택을 누리기도 하는데, 여러 방식의 렌터카를 이용할 때 다양한 장점만 보고 몇 가지 주의를 하지 않으면 범죄에 늪에 빠질 수 있다.최근 고객의 차를 고의로 훼손시켜 수리비를 받아낸 렌터카 업체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일당은 조직폭력배이기도 했는데, 대부분 면허를 취득한 지 1년 미만인 초보 운전자이거나 20대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쉽게 당황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대상을 노려온 것...
부산, 운전면허증 반납 고령운전자에 혜택 제공...왜 그럴까?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인체는 고령화 될수록 운동신경이 떨어지고 시력도 감퇴하는 등 기능이 쇠퇴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여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장애가 될 수밖에 없는데, 그러한 측면에 입각해 자칫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신체적으로 운전하기에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주기적으로 적성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그러나 적성검사가 완벽하게 도로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기능이 저하된 운전자를 걸러낼 수는 없다. 특히 노화에 따른 신체적 변화가 마치 병처럼 확연히 드러나는 것이 아니어서 모든 일말의 가능성 때문에 노인의 운전자격을 박탈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에 대해 부산시가 한 가지 묘수를 고안해 시행에 나섰다.[사진/PXHERE] 부산시가 오는 7월부터 ‘어르신 교통 사랑 카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