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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카드뉴스] 내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한 레시피, ‘반려동물식품관리사’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 ‘반려동물식품관리사’가 최근 각광 받고 있다.‘반려동물식품관리사’는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 레시피를 개발/제조하는 역할을 한다. 동물은 사람보다 후각 등 다양한 감각이 발달해 예민하다. 반려동물도 마찬가지로 먹이에 있어서 영양과 맛, 냄새, 질감, 체질 등 다양한 조건에 맞는 양질의 식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며 처방하는 전문가가 바로 ‘반려동물식품관리사’다.쉽게 반려동물식품관리사는 종/연령별/크기별 등 다양한 반려동물의 특색에 맞춘 특별 레시피를 개발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반려동물식품관리사’가 되려면, 실무교육 이수후 필기 100% 검정 평가를 치르고 자격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정식 자격명칭 ‘반려동물식품관리사’ 자격증은 ‘한국반려동..
‘키워보리’ 주용진 대표, 고양이 스크래처 잘 고르는 법은? [인터뷰360] [시선뉴스 심재민] ‘친환경’, ‘유기농’, ‘웰빙’. 더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상품을 선택하기에 앞서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 반려동물과의 공존하는 삶이 중시 되는 요즘, 사랑하는 동물들의 사료나 물품을 선택할 때에도 이러한 경향은 마찬가지이다. 많은 반려인들은 더 좋은 것, 더 안전한 것을 동물들에 제공해 주기 위해 꼼꼼한 소비를 한다.최근 특허까지 받은 키워보리 ‘스크래처’가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집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동물에 대한 진심으로 탄생한 브랜드 키워보리의 주용진 대표를 만나보았다.PART 1. 좋은 스크래처가 필요한 이유㈜이룸디엔피 주용진 대표이사 -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룸디엔피 대표이사 주용진 입니다.- ㈜이룸디엔피의 ‘키워..
[카드뉴스] 개의 사료, 고양이가 먹어도 괜찮을까요?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개와 고양이는 사람이 먹고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잔반 처리반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사회가 변화하면서 개와 고양이는 반려동물로서 사람들에게 가족으로 인정되었고 이들의 건강 역시 중요하게 되었다.개와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사람이 먹는 것을 똑같이 먹으면 안 된다는 정보가 확산이 되면서 이제 사료급여는 일반 상식이 되었다. 그런데 개와 고양이 둘 다 예전에는 사람이 먹던 음식을 먹고 살았는데 사료는 명확히 개용과 고양이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 사료들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서로 바꿔서 먹여도 문제가 없을까?먼저 결론을 얘기하면 ‘고양이에게 개 사료를 먹여서는 안 된다’이다.같은 잡식성 동물로 보일지 모르지만 고양이는 엄연히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