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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뉴스]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세계 유명 야경 명소들 [시선뉴스 김병용] 해외여행은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음식이나 관광지 등 다양한 것들을 관람하거나 맛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그중 해외여행의 대표적인 볼거리가 바로 해외의 ‘야경’이다. 야경은 국가마다 다양한 느낌을 내며 화려한 볼거리와 분위기를 제공한다. 세계 속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곳들을 알아보자. 첫 번째, 무질서한 고층 빌딩이 제공하는 화려한 야경! ‘홍콩’[홍콩_위키피디아] 첫 번째 야경 명소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매혹적인 도시 홍콩이다. 홍콩은 짧은 비행시간과 편리한 교통,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해 많은 사람이 여행지로 찾는 도시이다. 그중에서도 홍콩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으뜸으로 꼽는 볼거리가 바로 홍콩의 야경이다. 홍콩의 야경은 무질서하게 밀집되..
[카드뉴스] 계절마다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는 이유는?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여름이 한창인 요즘, 밝은 낮이 참 길어서 저녁 7시가 넘어도 환하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오후 5시만 되어도 밤처럼 어두워지는데, 여기에는 지구와 태양 사이의 비밀이 담겨 있다.이런 현상은 낮과 밤의 길이 차이가 큰 절기 ‘하지(낮이 가장 긴 절기)’와 ‘동지(밤이 가장 긴 절기)’를 비교해보면 극명하다. 이 둘의 낮 시간의 차이는 무려 약 5시간 이상 차이가 나는데 실제 올해 하지(지난 6월21일)의 경우 서울을 기준으로 오전 5시11분에 해가 떴고 저녁 7시 57분에 해가 졌다. 그래서 낮 시간은 무려 14시간 46분으로 밤보다 5시간 32분이나 더 길었다.반면 작년 동지(2017년 12월22일)의 경우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44분, 일몰 시각은 오후 5시 1..
[카드뉴스] 서머타임제는 이득일까 손실일까?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지난 3월 25일부터 유럽이 서머타임(일광절약 시간제)을 시작했습니다.서머타임제는 낮 시간이 길어지는 봄부터 시곗바늘을 1시간 앞당겼다가 낮 시간이 짧아지는 가을에 되돌리는 제도입니다. 즉 해가 빨리 뜨고 늦게 지는 것을 이용하는 제도로, 낮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표준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입니다.서머타임은 18세기 후반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이 주장하였으나 시행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영국의 윌리엄 월릿이1907년 "일광의 낭비"에서 서머타임제를 적극 주장했죠. 서머타임을 실시하면 그만큼 일을 일찍 시작하게 되고, 일찍 잠을 자게 되어 등화를 절약할 수 있는 경제적 이유와 신선한 공기와 일광을 장시간 쪼이게 되어 건강도 증진된다는 이유를 내세워 일광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