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인

[시선★피플] 국보급 센터에서 완벽한 방송인으로의 변신, ‘서장훈’ [시선뉴스 조재휘] 큰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아이처럼 삐치기도 하고 투덜거리며 프로그램에 등장하고 있는 방송인 서장훈. 안 그럴 것 같았던 그가 이제는 방송에서 시키는 것도 열심히 하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제는 명실상부한 예능 에이스로 거듭났다.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서장훈은 대한민국 농구계를 대표하는 국보급 센터였다. 그는 초등학교 때 야구에 먼저 입문했었고 초등학교 때까지 야구부로 활동을 하다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농구로 전향하게 된다. 농구를 처음 접하다 보니 다른 동료들과 비교해 실력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고 혼자 구석에서 슛이나 드리블 등 기초 연습만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친구와 장난치고 놀다가 다쳐 석 달 동안 운동을 쉬게 되었는데 이때 키가 13~14cm 정..
[시선★피플] ‘이영자 맛집 지도’ 신드롬, 제2의 전성기 맞은 ‘이영자’ [시선뉴스 김병용] 이영자, 송은이, 김숙, 박나래 등 2018년 상반기 예능에는 여성 방송인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그리고 그 중 현 예능계에서 가장 ‘핫’한 사람을 고르라면 단연 이영자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이영자는 2010년부터 진행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포함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Olive ‘밥블레스유’,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세 중에 대세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_JTBC '랜선라이프' 공식홈페이지] 1991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영자는 데뷔와 동시에 푸짐한 외모를 개그 소재로 삼아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MBC ‘오늘은 좋은 날’, SBS..
[인터뷰360] 탈북 방송인 강나라, “라미란 선배님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시선뉴스 김병용] 지난 시간에는 탈북 방송인 강나라의 탈북 이야기와 방송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번 시간에는 그녀의 더욱 당찬 포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최근 뮤지컬 ‘달콤한 철쭉’과 영화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등에 도전하며 연기자를 꿈꾸고 있다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탈북 방송인 강나라_강나라SNS] PART2. 어디에든 녹아들 수 있는 배우를 꿈꾸다- 최근에 ‘달콤한 철쭉’이라는 작품으로 뮤지컬 첫 데뷔를 했는데, 뮤지컬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우연히 섭외가 들어왔어요.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던 터라 “어떤 거예요?“라고 물어보니까 북한에서 못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더라고요. 근데 사실 저는 북한에서 비교적 부유하게 살던 편이다 보니 그 사람들의 인생을 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