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지

광명, 140만 그루 식재해 미세먼지 줄이기 및 칠곡, 전통성 살리는 옻나무숲 조성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22일)은 각 지역의 정책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관련 소식1. 광명시, 140만 그루 식재로 미세먼지 줄이기 – 경기 광명시경기 광명시가 2023년까지 142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를 줄이겠다고 밝혔다.(광명시 제공) 경기도 광명시가 2023년까지 53억5천만원을 들여 관내에 142만 그루의 각종 나무를 심어 갈수록 심화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겠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우선 올해 7억원을 들여 51만 그루, 내년 15억7천만원을 들여 23만6천여 그루, 이어..
내부순환로 ‘구간단속’ 시작...시행 지점과 이유는?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오는 10월부터 서울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길음 IC 구간 7.9㎞에서 과속 구간단속이 시작된다. 시내 11개 자동차전용도로 중 과속 구간단속 대상이 된 곳은 내부순환로가 유일하다.서울시는 내부순환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소음 민원에 따라 카메라 등 단속 장비를 설치하고 7월부터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한속도는 현행대로 시속 70㎞다.구간단속이 추진되는 서울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길음 IC 구간 [서울시 제공] 구간 단속의 배경은?1999년 개통한 내부순환로는 서울 북부 도심을 통과하는 고가도로로 그간 주변 주택가에서 교통소음을 호소해왔다. 실제로 서울시가 2017년 주변 한 아파트에서 측정한 결과 주간에는 최대 78dB(데시벨), 야간에는 최대 77dB의 소음이 발생했다. ..
소형선박 좌초사고 예방을 위한 ‘수중 방파제’란?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끊임 없이 발생하며, 많은 인명피해 또는 시설물 피해, 해양 오염을 야기하는 선박 사고. 해양수산부는 낚싯배, 레저 선박 등 소형선박 좌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중방파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중 방파제란? 수중방파제는 해수욕장 모래 유실을 방지하고 어항 시설, 바다목장 등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수중 인공 구조물로, 현재 전국 연안 27곳에 60개가 설치돼 있다. 최근 연안 지역의 소형선박 통항 증가로 수중방파제로 인한 선박 좌초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해수부는 항로표지시설을 확충하고 항로표지시설의 종류와 위치, 배치 간격 등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항로표지 설치기준 신설...시설 확충 해수부는 수중방파제용 항로표지 설치기준을 다음달까지 신설하고 이 기준이 국제기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