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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카드뉴스] 5년의 대장정을 거친 메이즈 러너의 한국인 리더 ‘이기홍’ [시선뉴스 이호기자 / 디자인 이연선] 기억을 잃고 갑자기 격리된 곳에 가둬진 아이들.유일한 출구는 위험하고 막막해 보이는 미로밖에 없다...제임스 대시너의 동명 소설을 영화한 ‘메이즈 러너’는 아이들이 격리된 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미로를 탈출하고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와의 대립을 연출한 영화로 이제 세 번째 작품이자 최종작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Maze Runner: The Death Cure, 2017)가 개봉했다.이 영화는 할리우드 영화이지만 한국인 캐릭터 ‘민호’가 있으며 이 캐릭터를 한국계 배우인 ‘이기홍’이 열연하고 있다.영화 속의 민호는 사뭇 앳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강인하고 믿음직스러운 매력을 뽐내 전 세계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영화 메이즈 러너에서 한국 사람..
[시선만평] 'UAE 의혹' 잘라낸 '칼든' 칼둔 청장 방한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8일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방한했습니다.칼둔 청장은 1박2일의 방한 기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며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간 대규모 방산 협력 계약, 인프라 분야 각종 계약 체결 및 교류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특히 이명박 정부 시절 ‘유사시 대한민국의 군사룰 지원' 등 아랍에리미트와 군사협력 이면계약을 체결한 것을 이번 정부에서 송영무 국방장관을 보내 수정하려다 아랍에리트측의 불만을 얻어 보복을 받았다는 일명 ’UAE 의혹‘이 해소될 것인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칼둔 청장이 의혹을 잘라 낼 ‘칼든’청장이 될까요?
[세컷뉴스] 겨울철 ‘영의정 패션’, 궁궐 떠오르게 하는 방한 아이템 [시선뉴스 김태웅] 추워도 멋은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추운 겨울 따뜻하면서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들이 있다. 그런데 이 중 몇몇 아이템은 마치 사극에 나오는 영의정을 떠올리게 한다. 영의정 패션을 완성시키는 아이템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지금부터 소개한다.첫 번째, 조선시대 감투 핏 ‘검정 비니’ [사진_supreme 공식 홈페이지] 겨울철만 되면 자주 보이는 모자인 ‘비니’. 비니는 시중에 여러 가지 모양이 있는데, 조선시대 감투와 비슷한 모양들 역시 애용되는 아이템이다. 특히 검정색에 비니의 윗부분이 서있는 제품은 바로 감투가 떠오르게 하는데...올겨울 역시 길거리에 감투 쓴 영의정들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영의정이 쓰고 있는 검은 모자를 ‘감투’라고 한다. 우리말 관용표현 중에는 ‘감투를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