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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

[세컷뉴스] 레몬을 먹기만 한다고? 만능 생활 용품(?) ‘레몬 활용법’ [시선뉴스 김병용] 샐러드나 다양한 요리에 뿌려 상큼함을 더하고, 생선이나 굴 등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레몬. 또한, 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해 섭취 시 감기를 예방할 수 있고 피로회복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레몬은 식탁을 벗어나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레몬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 레몬으로 집안을 향기롭게~ ‘레몬 방향제’[사진_픽사베이] 레몬으로 뛰어난 천연 방향제를 만들 수 있다. 레몬껍질을 물에 끓이면 집안을 상큼한 레몬 향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다. 냉장고 속 각종 반찬 냄새는 레몬즙을 스펀지에 적셔 냉장고에 넣어두면 잡을 수 있다. 또한, 레몬껍질을 이용해 도마나 칼 등을 문질러 닦아주면 조리도구에 밴 음식 냄새를 없앨 수 있다. 그리고..
[어바웃 슈퍼리치] 크리스마스 선물에서 시작된 ‘양키캔들’의 창시자 ‘마이클 키트 릿지’ [시선뉴스 심재민] 우리 생활에 ‘방향’은 중요한 키워드다. 그래서 일까 향수를 비롯해 섬유유연제, 방향제, 섬유탈취제까지 다양한 제품이 나왔고 하루에도 무수한 제품이 TV 광고를 통해 저마다의 향을 자랑한다. 이처럼 커진 ‘향기’ 시장에 별다른 광고도 없이 우리의 곁에 다가온 브랜드가 있다. 바로 ‘양키캔들(YANKEE CANDLE)’이다. 향기 초로 시작한 양키캔들의 각종 방향 제품은 거실의 탁자부터 사무실 책상, 그리고 자동차 실내에까지 곳곳에 자리 잡게 되었다. “어머니를 위한 향초가 사업으로”어머니께 드릴 양초를 제작한 것이 현재 양키캔들의 시초 [사진/양키캔들 홈페이지] 1969년 12월, 미국 매사추세츠 어느 한 가정의 주방이 향기로 진동하기 시작했다. 16세 한 학생이 어머니를 위한 크리스..
[모터그램] 방향제 등 차량 실내 장식품, “흉기 되어 돌아올 수 있어”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가 생기면 방향제는 물론 각종 인형들까지 이것저것 꾸미게 된다. 그런데 운전자의 오감 만족을 위해 비치한 아이템들이 자칫 사고를 부르는 것은 물론 사고 시 큰 부상을 초래 할 수 있고 심지어 자동차의 안전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방해 하는 경우도 있다.‘에어백 주변 장식품 금물’ 요즘 나오는 자동차들은 경쟁하듯 에어백 개수를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운다. 그만큼 과거에 비해 많은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고, 특히 운전석 에어백과 조수석 에어백은 기본 중에 기본이 된지 오래되었다.에어백은 사고 발생 시 엄청난 폭발력에 의해 부풀어 올라 탑승자의 머리 손상을 최소화 한다. 따라서 사고 발생 시 폭발하듯 부풀어 오르는 에어백 주변에 장식품을 놓는 건 정말 위험한 행동이다.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