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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책나래 서비스’ 실시와 옥천, 장애인체육관 건립 추진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12일)은 각 지역의 장애인 복지 관련 소식이다.- 각 지역의 장애인 복지 관련 소식1. 전주시,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책나래 서비스’ 실시 - 전북 전주시전주시는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 및 독서 생활화에 보탬이 되기위해 '책나래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제공) 전주시는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등이 책을 빌리면 집까지 무료로 배달 및 반납을 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한다고 12일 밝혔다.모든 등록 장애인들은 전주시립도서관 소속 송천·완산·평화..
이제는 속도보다 유통의 품질,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선점하라’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태웅] 유통경로의 발달과 온라인 마켓의 활성화로 인해 세계 어느 나라에서 물품을 구매해도 어떻게든 전달이 가능해진 세상이 왔다.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유통의 품질, 유통업계에서는 이에 초점을 맞춘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란 사형수가 집행장까지 걸어가는 마지막 길을 가리키는 단어 라스트 마일(last mile)에 전달을 뜻하는 딜리버리(delivery)가 붙어 만들어진 신조어다. 하지만 여기서 라스트 마일은 유통업계에서 고객과의 마지막 접점을 의미하며,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는 유통업체의 택배 상품이 목적지에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요소를 뜻한다.[출처_pexels] 서론에서도 말했듯이 최근 유통업체들은..
[어바웃슈퍼리치] 담대한 CEO ‘미키타니 히로시’의 <라쿠텐>, 일본 최고가 된 비결은? [시선뉴스 김태웅] 전 세계 E-COMMERCE 시장은 아마존이 거머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 그리고 아시아까지 진출해 각국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일본은 조금 다르다. 아마존 닷컴 재팬, 야후 재팬 등 미국 태생의 기업들이 들어선 가운데 순수 일본계 기업 ‘라쿠텐(Rakuten)’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기 떄문이다.[출처_미키타니 히로시 CEO 인스타그램] 1997년 CEO 미키타니 히로시는 전자상거래를 바탕으로 ‘라쿠텐’을 창업했고 인터넷 은행과 신용카드 회사 등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이른바 일본의 ‘아마존’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공룡기업 ‘라쿠텐’의 성장비결은 무엇일까?"돈과 지위를 잃는 것보다 더 큰 리스크는 인생을 후회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