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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어바웃 슈퍼리치] 익일 배송으로 세계적인 물류회사 만든 페덱스 CEO 프레드릭 스미스 [시선뉴스 이호]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손가락만 있으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고 그렇게 구매한 물품은 거의 하루면 배송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토록 빠른 물류의 시초는 바로 세계적인 물류기업인 페덱스이며 그 선봉장에는 페덱스의 CEO 프레드릭 스미스가 있었다.페덱스 SNS 어릴 때부터 물류에 관심을 가지다프레드릭 스미스는 1944년 미국 미시시피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버스 운송업체를 운영했는데 이를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프레드릭 스미스는 물류와 배송에 대한 관심을 크게 가지게 된다.허브&스포크의 탄생그는 예일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리포트로 ‘허브&스포크(Hub&Spoke)’라는 사업 계획서를 제출한다.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이 개념은 인구 분포 중심지역에 화물 집결..
[카드뉴스] 홈쇼핑 가전제품 판매, ‘빠른 배송/설치’ 약속의 덫 홈쇼핑 ‘가전제품’ ‘여행상품’ 피해로 알아보는 실태와 주의점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매진 임박” “완벽 배송” “X일 이내 설치” TV를 켜면 지상파와 종편/케이블 방송들 사이사이, 순과 귀를 사로잡는 홈쇼핑 방송. 방송의 규모만큼 시장도 점점 커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우리나라 온라인 커머스 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무려 매출액 4조 8926억 원 달성했다.그런데 그런 만큼 다양한 소비자 피해도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세심함과 깐깐함이 요구된다.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지난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우리나라를 덮쳤다. 이에 ‘에어컨’ 없이 생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에어컨 판매 역시 여름 기온만큼 상승했는데 그 주된 경로로 ‘홈쇼핑’..
[카드뉴스] 파손되어도 배상 못 받는, 택배 취급제한품목들 [시선뉴스 이호,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스마트폰의 활성화로 손의 터치 한 번만으로 모바일 쇼핑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온라인 쇼핑 산업의 증가와 함께 택배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이 사실이다. 날로 증가하는 택배 물량으로 인해 택배 산업도 급격하게 발전할 수 있었다.특히 많은 쇼핑몰이나 판매자들이 당일 배송, 주말 배송 등과 같은 배송 조건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택배 산업의 경쟁력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편하게 보내고 받을 수 있는 택배. 하지만 택배로 이용하기에 제한되는 것들도 있다. 우체국 택배를 기준으로 취급 제한 품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우편법 제17조 제1항의 규정은 우편 금지 물품으로 고시한 물품이나 기타 접수가 곤란한 물품을 취급제한품목으로 규정하고 있다.먼저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