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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모터그램] 겨울 위험 증가하는 도로...‘내 차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 [시선뉴스 심재민] 겨울철 도로는 위험한 변수가 많이 생긴다. 사실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다만, 설마하고 간과할 뿐. 하지만 매년 겨울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더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한 만큼 자동차의 안전점검과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한 ‘내 차 점검’ 사항을 살펴보자.겨울 도로가 위험한 이유[사진/픽사베이] 급격한 기온 감소에 따라 결빙된 노면에서 대형교통사고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 타이어·브레이크 등 제동관련 장치 점검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최근 3년(2015년~2017년) 노면상태별 교통사고 치사율 비교결과, 건조노면에서 교통사고 치사율은 1.87명인 반면 빙판길에서는 3.65로 1.95..
금세 방전되는 배터리는 No! 획기적인 기술 ‘슈퍼 커패시터’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태웅] 시계, 리모콘에서부터 스마트폰까지. 배터리는 다양한 모양으로 여러 가전제품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배터리 사용시간과 충전시간 등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불편함이 존재하는데, 최근 이런 배터리 문제들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 '슈퍼 커패시터'가 화제다.슈퍼 커패시터란 콘덴서(condenser)라고도 불리는 전기회로 소자, 커패시터(capacitor)와 영어단어 슈퍼(super)가 합쳐진 단어로 두 전극 사이에 유전체를 끼워 만들어진 커패시터의 전기 용량 성능을 중점적으로 강화한 것을 말한다. [출처_pxhere] 커패시터는 전기회로 소자(축전기)를 의미하는 부품으로 전기를 모아 두었다가 방출하는 성질이 있어 일반적으로 카메라용 플래시 등에 자주 쓰인다...
수소차 ‘넥쏘(NEXO)’ 구매해도 되나? 부족한 충전소에 대한 정부의 대책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 업계와 각 국가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자동차 개발과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각 자동차 제조사마다 저마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자동차 분야의 선점을 꾀하고 있는데, 이러한 바람에 국내 대표 제조사인 현대자동차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현대자동차는 수소 자동차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확보한 상태인 것은 물론 지난 17일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 고객에게 'NEXO(넥쏘)'라는 이름의 수소 자동차 판매에도 나선 상황. 하지만 전기자동차와는 다르게 여전히 일반 고객들에게 수소 자동차는 많은 물음표를 갖게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아직 현저하게 부족한 수소 충전소의 인프라이다. 이에 정부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