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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기사님 위한 휴게쉼터 설치 및 괴산, 귀농인 정착자금 지원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25일)은 각 지역의 지원&정책 소식이다.- 각 지역의 지원&정책 소식1. 하동 최참판댁 주차장에 관광버스 기사님을 위한 휴게쉼터 설치 – 경남 하동군하동군이 최참판댁 대형주차장에 기사님 휴게쉼터를 마련했다.(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이 지역 대표 관광지인 평사리 최참판댁 대형주차장에 '관광버스 기사님 휴게쉼터'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본격적인 나들이철 관광버스 기사들은 장거리 운전을 한 후 목적지에 관광객을 내려놓고 좁고 답답한 버스 한쪽에서 새우잠을 청하고 다시 이동해..
타 학원생 착각해 버스 태우려다 납치범으로 몰린 학원버스 기사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어학원 통학버스 기사인 A(74) 씨는 5일 오후 광주 서구 염주동의 한 거리에서 신규로 학원 등록을 한 학생을 태워 오라는 요청을 받아 통학버스 운행 노선에 따라 기존 학원생 3명을 먼저 태운 후 해당 장소에 도착했다. A 씨는 신규 학생을 태우기로 했던 장소에서 B(15) 양을 발견했는데 B 양이 메고 있던 가방의 색깔이 자신의 학원에서 나눠준 가방의 색깔과 같아 자신이 태워야 하는 학원생임을 확신하였다. 연합뉴스 제공 이에 A 씨는 B 양에게 차에 타라고 말했지만 B 양은 자신이 다니는 학원이 아니라며 거부했다. 하지만 A 씨는 B 양이 새로운 학원을 가는 것을 모르고 있거나 학원을 가기 싫어서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였고 B 양에게 계속 차에 타라고 말했다. 그러자 겁이 난 B 양..
[카드뉴스] 휴 다행이다....버스에서 잠들어도 목적지를 놓치지 않는 이유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버스나 지하철 등 출퇴근 시간 이용객이 많은 대중교통. 출퇴근 시간에는 피곤이 쌓여 졸기도 하고 굳이 출퇴근 시간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자기도 모르게 졸기도 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자기가 내려야 할 정류장에 도착할 때쯤 갑자기 눈이 번쩍 떠지는 경험이 한 번씩 있지 않은가?물론 너무 깊은 잠이 들었다면 목적지를 지나치기도 하고 도착지 한참 전에 깨기도 한다. 하지만 다수의 사람이 목적지에 다다를 때 눈이 떠지는 경험을 하는데 어떻게 이런 신기한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이를 밝혀내기 위해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에서 실험을 진행했다. 수면에는 다섯 단계가 있는데 1~4단계를 비렘수면이라고 하고 나머지 한 단계를 렘수면이라고 한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