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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대전, 약식명령 반발 50대 벌금 2배 및 화성, 스티로폼 공장 화재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9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벌금 많다' 약식명령 반발 40대 정식재판서 벌금 2배로 – 대전광역시약식명령에 반발한 50대가 벌금 2배가 됐다.(연합뉴스 제공) 대전지법 형사3단독 오영표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 약식명령을 받았으나 이에 반발해 재판을 청구한 A(45) 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약식명령은 죄가 무겁지 않은 사건에서 재판 절차 없이 벌금 등을 내도록 하는 절차로 A 씨는 지..
제주, 경찰 때린 50대들 벌금 및 서천, 한솔제지 노동자 사망 관련 경찰/노동청 조사 속도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24일)은 전국 각지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공무집행 경찰 때린 50대 남성들에 각각 벌금 400만원 – 제주시경찰을 폭행한 50대 2명이 각각 벌금 400만원을 선고 받았다.(연합뉴스 제공) 제주지법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넘겨진 A(59)씨와 B(59)씨에게 각각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서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이 공무집행중인 경찰에게 폭력을 행..
황색 신호에 교차로 진입하여 사고 벌금형...황색 신호는 ‘정지하라’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운전자라면 주행 중 신호등이 황색 신호로 바뀔 때 건너야 할지, 서야 할지 망설였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버 판결을 보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명확해 질 것이다. 13일 청주지법 형사22부(윤성묵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해 7월 7일 오후 10시 15분께 충북 옥천군의 한 교차로를 마주쳤다. A 씨는 신호등의 신호가 황색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차로에 진입하였는데 비보호 좌회전 중이던 승용차와 충돌하여 상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황색 신호에서 차량은 정지선이 있거나 횡단보도가 있을 때 교차로 직전에 정지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