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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형

목포, 목포항서 불법 낚시한 40대 적발 및 청주, 경찰관에 행패부린 40대 벌금형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7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목포항서 고무보트 타고 불법 낚시한 40대 적발 – 전남 목포목포항서 불법 낚시를 한 40대를 적발했다고 목포해양경찰서가 밝혔다.(목포해양경찰서 제공) 목포해양경찰서는 국제 무역항인 목포항에서 지난 5일 오후 9시 20분께 목포항계 내인 영암군 삼호읍 영암방조제 수문 안쪽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불법 낚시를 한 혐의(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안모(41)씨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무..
반려견이 손님 뺨 물은 식당 주인 벌금형...경고 문구로 충분치 않았다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26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조윤정 판사는 자신이 기르고 있는 개에 입마개를 하지 않아 손님을 다치게 한(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식당 주인 A(56) 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A 씨가 운영하는 서울 광진구의 한 식당에서 손님 B 씨가 A 씨의 반려견에게 뺨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식당 마당에 있던 개집에 '경고. 절대 먹이를 주지 마세요. 물려도 책임 안 짐'이라는 경고문을 붙여두었다. 그러나 이 개에게 입마개를 씌우거나 울타리를 치는 등의 적극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A 씨의 개는 이미 2017년에도 손님의 손을 물어 다치게 했던 전력이 있었다. A 씨 역시 이 개의 공격성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물려도 책임 안 짐’이라..
제주, 무등록 동물위탁관리업자 벌금형 및 서울, 이병천 교수 ‘사역견 학대실험 의혹’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7일)은 각 동물 관련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동물 관련 사건 사고 소식1. 제주지방법원, 무등록 동물위탁관리업자 200만 원 벌금형 – 제주시제주지방법원은 무등록 동물위탁관리업을 하며 강아지를 학대한 김모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관할 관청에 등록하지 않고 동물위탁관리업을 하며 강아지를 학대(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38)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