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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연분홍 봄의 전령, 벚꽃을 피지 못하게 하는 ‘빗자루병’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봄은 다양한 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라 많은 사람들이 꽃놀이 등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계절이다. 특히 왕벚나무와 산벚나무는 꽃이 푸짐하게 피기도 하고 색이 아름다워 꽃놀이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벚꽃을 볼 수 없게 방해하는 것이 있다. 바로 ‘빗자루병’이다. 빗자루병은 벚나무가 곰팡이 병원균에 감염돼 나무 일부분이 꽃이 피지 않고 빗자루처럼 잔가지가 많이 나오면서 잎만 도드라지게 자라는 병해이다. 나무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마녀의 빗자루 모양’과 같다고 하여 ‘빗자루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벚나무의 빗자루병 병해 방제를 위해 나무 안에서 병원균이 어디까지 존재하는지를 유전자 검출법으로 연구 조사하였다. 그 결과 병원균은 빗자루 증..
군항제 열리는 진해 벚꽃 활짝 펴 및 정읍, 주말부터 벚꽃 축제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3월 29일)은 각 지역의 벚꽃 축제 소식이다. - 각 지역의 벚꽃 축제 소식 1. 진해 군항제 사흘 남기고 벚꽃 활짝 펴...주말부터 축제 분위기– 경남 창원시 전국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4월 1일 열린다. 군항제 개막을 사흘 남긴 29일 축제 주 무대인 경남 창원시 진해구 시가지 36만 그루 벚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렸다. 창원시는 시가지 벚꽃 80%가량이 핀 것으로 추정했으며, 기찻길을 따라 벚나무가 군락을 이룬 경화역을 비롯해 제황산 공원,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남이섬 주말 한 달간 '벗(友)꽃놀자' [육하원칙 NEWS] ▶누가 : 남이섬 ▶언제 : 2019년 4월 13일 ~ 5월 12일 주말 ▶어디서 : 남이섬 내부 ▶무엇을 : '벗(友)꽃놀자' 이벤트 ▶어떻게 :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 ▶왜 : 봄을 만끽하는 추억을 만들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