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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피플] 몸이 열 개도 부족한 빅뱅의 막내이자 사업가 ‘승리’ [시선뉴스 이호] 대한민국에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아이돌은 대부분 엄청난 스케줄들을 소화하고 있다. 이렇게 스케줄이 많은 것은 인기가 많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만 혹사에 가깝고 자의보다는 회사와의 계약관계로 인한 타의에 의한 것들이 대부분이다.yg엔터테인먼트 하지만 이런 계약과는 무관하게 스스로 엄청나게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아이돌이 있다. 그는 바로 빅뱅의 승리. 승리는 빅뱅의 나머지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소화하거나 자숙을 하고 있어 사실상 활동이 중지되어 있는 상태에서 방송은 물론이고 개인적인 사업 등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빅뱅 활동을 할 때보다 훨씬 빛이 나는 승리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승리(본명 이승현)는 빅뱅의 막내이지만 벌써 아이돌 생..
[세컷뉴스] 잊을만하면 나타난다! 드라마 같은 ‘재벌 사건/사고들’ [시선뉴스 김병용] 드라마에서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안하무인 재벌이다. 그중 재벌들의 권력을 이용한 이른바 ‘갑질’이 가장 흔한 소재로 사용되고는 한다. 하지만 드라마 속에서나 존재하는 줄 알았던 재벌들의 만행이 실제로 드러나 사회에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화제가 되었던 재벌들의 사건/사고를 알아보자.첫 번째, “한 대당 100만 원“...재벌 3세 ‘야구방망이 구타 사건’[사진_MBC '시사매거진2580' 방송] 첫 번째 재벌의 사고는 지난 2010년 세상을 놀라게 했던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의 사촌 동생 최철원 전 M&M 대표의 ‘야구방망이 구타 사건’이다. 해당 사건은 당시 SK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운수 노동자를 최 전 대표가 “한 대당 100만 원”이라며 야구 방망이로 1..
[세컷뉴스] 아역배우로 데뷔, 이제는 베테랑 배우...경력 30년은 기본 [시선뉴스 김태웅] 아역배우 출신으로 성인이 되고, 30대가 될 때까지 꾸준히 연기활동을 한 배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우리가 봤을 때 “뭐? 경력이 벌써 그렇게 됐어?”라고 할 정도의 배우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경력이 오래된 3명의 아역배우 출신을 소개한다.첫 번째, 연기 & 힙합 두 마리 토끼 잡은 YDG ‘양동근’ 출생: 1979년 6월 1일 (만 38세) 데뷔: 1987년 KBS 드라마 ‘탑리’ 최근작: 2017년 MBC 드라마 ‘보그맘’ 아역배우 출신 양동근은 현재 힙합음악 활동 가수로 더 유명하다. 그간 정규앨범 2장, 프로젝트 앨범, 싱글 앨범 그리고 OST까지 수많은 음원을 만들었고,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것.하지만 양동근은 아역배우로 데뷔해 작년까지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