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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먹거리도 한류다! 세계적 간식이 된 한국 간식 3가지 [세컷뉴스] [시선뉴스 김아련] 우리나라에서 국민 간식으로 불리던 음식들이 해외로도 진출해 현지 소비자들의 매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K-푸드(한국음식)의 먹방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국 음식에 대한 전체적인 관심도 상당히 고조된 상황.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 국민 간식이 된 한국의 간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첫 번째, 현지화에 성공해 국민 간식이 된 ‘만두’[사진/pxhere제공]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만두는 세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6년 미국 시장에서 C사의 만두는 연 매출 1,000억 원을 기록하면서 만두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해외시장에서 연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C사는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추어 ‘미니 완..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킹스컵’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킹스컵에서 간발의 차로 우승을 놓쳤다. 베트남은 8일 태국 부리람의 창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킹스컵 결승전에서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 퀴라소에 아쉽게 패배했다. 두 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퀴라소가 베트남을 5:4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박항서 감독 [사진/연합뉴스 제공] ‘킹스컵 국제 축구 대회’는 매년 태국에서 개최되는 초청식 국제 축구 대회로 1968년 태국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후 태국에서 계속 개최하고 있다. 최다 우승팀은 태국으로 15회이다. 1968년 이후로 1983년, 1985년, 2008년, 201..
[인포그래픽] 급부상 중인 베트남 여행, 어디에 가면 뭐가 있을까?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최근 베트남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급증하면서 항공사들은 베트남의 여러 도시에 대한 노선을 늘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베트남은 비가 덜 오고 기온이 온화한 2~4월과 8~10월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꼽힌다. 베트남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지역부터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들과 어떤 것들을 볼 수 있는지 알아보자. ■ 동양의 작은 파리라 불리는 ‘호치민 (Hô Chi Minh)’ → 베트남의 경제상업 중심지로 불림 → 호치민 대표 관광지인 유럽풍 건축양식의 오페라 하우스 → 노트르담 성당, 중앙 우체국, 시청 건물 등 프랑스 식민시절의 아름다운 건축물 → 호치민시 최대 규모의 시장인 벤탄시장 → 역사탐방과 사막, 바다를 오가는 다이나믹한 체험이 가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