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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글로벌 스타 ‘오줌싸개 소년’, 그의 ‘오줌’이 재활용된다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벨기에 브뤼셀를 여행한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그랑 플라스 광장과 벨기에 왕립미술관, 예술의 언덕, 브뤼셀 왕궁 등이 있다. 그리고 브뤼셀의 명물 ‘오줌싸개 소년’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올해로 만든 지 400년이 된 이 ‘오줌싸개 소년’의 ‘오줌’이 재활용될 예정이라 한다.1. 오줌싸개 소년(Manneken Pis)벨기에 브뤼셀의 '오줌싸개 소년' 조각상[픽사베이] 유럽 벨기에 브뤼셀에는 올해로 400살(?)이 된 명물이 있다. 바로 ‘오줌싸개 소년’ 조각상이다. 1619년 조각가 제롬 뒤케누아에 의해 제작된 이 동상은 높이가 약 55cm의 청동 조각상으로 그랑 플라스에서 시청사를 바라보고 섰을 때 시청사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100m 정도 따라가면 볼 수 있다.여러..
벨기에 마틸드 왕비, 한예종 음악원 방문 [육하원칙 NEWS] ▶누가 : 벨기에 마틸드 왕비 ▶언제 : 2019년 3월 26일 ▶어디서 : 한예종 음악원 캠퍼스 ▶무엇을 : 한국 클래식 교육을 살펴봄 ▶어떻게 : 학생들 연주회와 수업 현장을 둘러보며 ▶왜 : 한국 학생들과의 만남을 희망했기 때문
[어바웃 슈퍼리치] ‘AB인베브’를 맥주계 공룡기업으로 이끈 CEO ‘카를로스 브리토’ [시선뉴스 김태웅] 현대인들의 노곤한 하루를 위로해주는 시원한 맥주. 맥주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파는 회사는 어디일까? 그 주인공은 바로 ‘안호이저 부시-인베브(AB인베브)’ 기업이다. [출처_AB인베브 공식 페이스북]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이 기업은 버드와이저, 코로나, 스텔라, 호가든, 벡스, 레페 그리고 카스까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맥주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AB인베브가 이런 공룡기업이 되기까지 CEO 카를로스 브리토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브라질-벨기에-미국의 만남, 공룡기업의 탄생”[출처_AB인베브 공식 페이스북]지금의 AB인베브가 만들어지기까지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04년 브라질 유명 맥주기업 암베브(AmBev)의 수장이 된 카를로스 브리토는 글로벌화를 강조하며 당시 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