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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오늘의 레시피] 쌉싸름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치커리’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홍지수 / 디자인 김미양]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식품으로 사랑받는 치커리, 보통 쌈 채소로 생각하곤 하지만 그 종류도 다양하고 섭취 방법도 많다고 한다. 카로틴과 철분,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건강에 좋은 채소인 치커리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 먹는(조리) 방법 - 치커리 겉절이: 치커리를 손질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양파는 원형으로 잘라서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다.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과 파, 설탕 깨소금, 식초 등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볼에 치커리와 양파를 담고 만든 양념장으로 버무리면 완성 - 연근 치커리 샐러드: 연근을 얇게 썰어 끓는 물에 1~3분 정도 데친다. 연근을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한다. 양상추, 새싹채소, 치커리를 손질 후 한 입 크기로 잘라..
따뜻한 물을 마시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우리 몸속의 물은 체중의 55~65%정도를 차지한다. 특히 가장 활동적인 부분인 혈액, 심장, 간, 근육, 신장에는 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 우리 몸의 수분은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며 체온을 조절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따뜻한 물을 마시게 되면 차가운 물을 마셨을 때보다 우리 몸에 더 이로운 효과들을 준다고 한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들이 나타나는지 알아보자. ■ 신진대사 촉진 → 독일 임상 연구 센터의 연구(2003)결과에 따르면 식사 전 500㎖의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30% 증가 → 물의 온도를 22℃에서 37℃로 높이면 신진대사 40% 증가 → 신진대사 촉진으로 인해 체중 ..
일요 건강정보! 먹는 것만큼 중요하다! 원인도 다양한 ‘변비’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이유진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남녀노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변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변비 환자는 65만251명에 달합니다. 하지만 병원을 찾기 민망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장기간 변비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흔하지만 방치하기 쉬운 소화기 질환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변비의 정의 배변 횟수가 3~4일에 한 번 미만이거나 배변이 힘든 경우▶ 변비의 원인① 원발성 원인: 명확한 원인 없이 발생 ② 이차성 원인: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파킨슨병, 대장암, 우울증 등의 2차적 증상▶ 변비의 증상 ① 잔변감 혹은 항문, 직장의 폐쇄감 ②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은 경우 ③ 배변 시 오랜 시간, 무리한 힘 필요 ▶ 변비의 합병증 ①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