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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바웃슈퍼리치] 저열량 저탄수화물 고단백 아이스크림의 아버지 "저스틴 울버튼" [시선뉴스 이호, 이지혜 수습기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이스크림. 하지만 건강함을 추구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 아이스크림은 당분이 지나치게 많아 자주 먹지 말아야 하는 식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러한 인식 속에 Halo Top의 CEO 저스틴 울버튼은 저당분 아이스크림을 개발해내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_Halo Top 공식 홈페이지] “소외 받는 브랜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브랜드로”초창기 그의 저당분 아이스크림은 매장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한 식품이었다. 사람들의 인기를 끌지 못했고 판매량이 좋지 않았던 것. 저스틴 울버튼은 그 당시 조금만 기다리면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며 제품을 뺄 것을 요구한 매장 관계자들에 애원하였다. 과연 어떻게 그의 아이스크림은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아..
[카드뉴스] 재판을 마치는 땅땅땅~소리...그런데 우리나라엔 법봉이 없다고?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법률을 다룬 영화, 또는 드라마는 사건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는 과정의 흥미로움과 검사와 변호사의 논리력 싸움이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는 요소이다. 그리고 이 긴장감을 단숨에 해소하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법봉이다. 재판관은 검사와 변호사의 공격과 방어를 면밀히 지켜본 후 법봉을 침으로써 공방을 마무리 시킨다. 그리고 판결을 내리면서 재판이 끝났다는 의미로 또 땅땅땅~ 하고 법봉을 친다. 때문에 법원을 가면 법봉을 치는 소리가 절간의 목탁을 두드리는 소리처럼 자주 들릴 법 한데 실제로는 이를 들을 수 없다. 실제 법원에는 법봉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법원의 상징인줄 알았던 법봉이 없는 것일까? 법봉은 사법부의 권위를 상징하며 마치 망치로 못을 박듯 해당 사건에 대해..
[카드뉴스] 한국과 미국, 로스쿨에 어떤 차이 있나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2017년 11월 제 59회로 ‘마지막 사법시험’이 종료 됐습니다. 한국에서 법조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제 로스쿨의 길만 남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로스쿨(law school)은 법률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도입된 3년 과정의 전문 법과대학원입니다. 변호사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대학원 과정이며, 법학 이외의 학문을 전공으로 이수한 학부졸업생을 대상으로, 실무 위주의 법률 교육을 시행하는 법학전문대학원입니다. 이 제도는 미국에서 1870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일본은 2004년, 우리나라는 2009년 도입했습니다. 먼저 미국의 로스쿨을 알아보죠. 1870년 미국 하버드대에서 처음 도입된 법률가 양성학교로, 법률 이외의 과목을 전공하여 대학 4년 과정을 마쳐야 입학자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