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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공황장애, 어떤 성격이 잘 걸릴까?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공황이란 극심한 공포와 혼란 상태를 말하며 이로 인해 두통, 현기증,가슴 두근거림, 질식감, 호흡곤란, 가슴통증, 오한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장애가 공황장애이다.원래 공황은 외부의 위협이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한 신체의 방어기재의 하나로 발현이 되는 것인데 외부의 위협이 없는데도 공황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발작이 반복된다.공황장애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크게 생물학적 원인과 정신, 사회적인 원인으로 나뉘게 된다.이 중 생물학적 원인을 뒷받침하는 이론으론 유전 이론과 청반 이론 등을 들 수 있다. 유전학적으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 4~8배 정도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뇌구조적으로는 간뇌에 있으면서 일종의 경보장치를 하는 불안 중추조..
임신 계획이 있다면 ‘풍진’ 예방접종 필수 [시선뉴스 박진아, 김태웅]풍진은 감염경로나 경고증상이 홍역과 비슷한 감염질환이다.보통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지만, 임신 중 산모가 걸릴 경우 태아에게 치명적인 질병들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다.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알고 가야할 질병 ‘풍진’.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Q1. 풍진이란 어떤 병인가요?홍역과 마찬가지로 풍진 바이러스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발열과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감염질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군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자연호전을 보이지만, 임신 초기에 감염될 경우 태아에게 선천성 풍진 증후군이 나타나 눈, 귀, 심장, 신경계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Q2. 홍역과 비슷해 보이는데, 어떻게 다른가요?홍역과 풍진은 모두 바이러스에 ..
[세컷뉴스] 각국의 별별 장관들...‘외로움’ 담당 장관 존재하는 국가는? [시선뉴스 김태웅] 장관이란 대통령 혹은 국무총리로 부터 임명되어 행정 각 부처를 지휘하는 사람을 말한다.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들어 온 장관들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특이한 임무를 가진 장관들도 있다. 세계 각국의 별별 장관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 특이한 장관 생산국가 일본 ‘1억 총 활약 담당 장관’ [출처_Wikimedia Commons] 1억 총 활약 담당 장관은 일본 아베 총리가 2015년 10월에 만든 장관이다. 이는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목적으로 ‘저출산 담당 장관’이라고도 부른다. 이 장관의 임무는 인구문제에 역량을 집중해 인구 1억 명을 사수하는 것이다. 일본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밖에도 아베정권은 매 출범마다 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