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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늘어나는 이유...연평균 21% 증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비만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주최 국민건강보험공단▶조사내용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3∼2017년 '비알코올성 지방간'(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를 분석▶결과 진료인원이 2013년 2만4천379명에서 2017년 5만1천256명으로 연평균 21% 증가했다.▶세부결과 -환자 성별 2017년 기준 남성 3만551명, 여성 2만705명보다 1.5배 많음-연령별별 최고 발생 50대 1만2천333명 / 24.1% 30대 1만632명 / 20.7%▶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건강보험 적용인구 대비 진료실인원의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 2017년은 60대는 161명, 50대는 148명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카드뉴스] 선배 간호사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자살, 병원의 과실은?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미영은 힘들게 공부해 간호사가 되었다. 부푼 꿈을 안고 지방소재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과는 다르게 병원 내 간호사들의 위계질서가 너무나 엄격하고 가혹했다. 사소한 실수로 선배 간호사에게 혼나는 것은 물론 선배 간호사들은 가족까지 들먹이며 미영을 욕보였다.지속되는 괴롭힘으로 미영은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분열증을 앓게 되었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안 미영의 부모님은 화가 나 병원과 선배 간호사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과연 미영의 부모님은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미영의 부모님은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 위 사례는 첫째, 선배간호사들이 미영을 괴롭힌 행위가 불법행위에 해당..
안동, 지인 집서 기르던 개에 물려와 울산, 양로원서 70대 4명 찌른 후 투신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8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관련 소식1. 지인 집 놀러갔다 개에 물려 60∼70대 3명 부상 – 경북 안동경북 안동에서 지인 집에 놀러갔다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께 안동 한 집에서 A씨(77)가 기르던 몸길이 1m 20㎝∼1m 30㎝ 개(셰퍼드와 진돗개 교배종)에 A씨와 B씨(71)·C씨(63·여) 부부가 손 등이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8일 안동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