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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지식용어] 수목극 1위로 시작한 의학드라마 ‘병원선’, 용두사미로 끝날 것인가 [시선뉴스 이승재] 날카로운 메스가 환자의 배를 가르자 터진 혈관에서 피가 터져 나온다. ‘석션!’ 다급한 집도의의 말에 분주하게 움직이는 의료진들. 혈관이 잡히지 않아 혈압은 계속 떨어지고, 결국 심정지 상황까지 왔다. ‘제세동기!’ ‘100줄 차지!’ ‘클리어’ 죽어가는 환자를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결국 환자는 살아난다. 그리고 우리는 안도한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는 긴장감과 스피드, 그리고 잘 알지 못했던 의학계의 용어를 알아간다는 점에서 의학 드라마는 언제나 사랑받았다. 그리고 1회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한 드라마가 있다. 바로 MBC 수목드라마 이다. 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
[세컷TV] ‘하태 핫태’ 이번 주 TV속 장면 ‘살림남2’, ‘병원선’, ‘나혼자산다’ [시선뉴스 김지영] 2017년 8월 28일~ 9월 1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하지원이 드라마 ‘병원선’으로 안방극장을 찾아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 첫 번째 장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여심저격 로맨티스트 송재희 출처/KBS2'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쳐 3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로운 살림남 멤버로 합류한 예비신랑 송재희가 완벽한 외모에 세심한 배려, 애교까지 더해진 로맨티스트로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송재희와 배우 지소연은 오는 9월 7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이다. 둘은 앞..
[시선★피플] 하지원, 8월 <병원선>으로 안방 복귀...어서와 의사 역은 처음이지? [시선뉴스 심재민] 방영을 앞둔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드라마의 소재, 유명 작가/연출가, 제작비 등과 함께 어떤 배우가 나오느냐에 따라 이목이 집중되기도 한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배우의 캐스팅 소식은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데, 최근 배우 하지원이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가 내려졌다.[사진/해와달 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지원은 다가오는 19일 방영을 앞둔 MBC 수목극 ‘죽어야 사는 남자(24부작)’의 후속작 ‘병원선’으로 안방 복귀를 알렸다. 병원선은 8월 방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의료혜택이 부족한 섬에서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사진/KBS 학교2 스틸컷]하지원의 안방복귀는 2015년 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