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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19년 하반기 달라지는 것 3탄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2019년 하반기에 달라지는 것들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발표했다. 어떤 부분들이 있을까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 환경부 -정수기 관리 기준 강화 기존 : 정수기능을 가진 기구만 정수기로 규정 현행 : 19년 6월(잠정) 먹는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수기 관리 기준이 강화된다.-먹는샘물 주표시면에 품목명 표시 현행 : 19년 10월 1일부터 먹는샘물 품목명 라벨 주표시면에 표시가 의무화 된다.◇ 기상청 기존 : 태풍정보에서 태풍진로 구간 시간 간격이 길고 정보가 상세하지 못했다. 현행 : 19년부터 태풍정보는 진로 구간 상세화, 위험영역 표출 등 쉽고 실질적인 정보로 제공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존 : 기본단위의 정의가 인공물이나 특정 물질에 기반함에 따라 측정..
식목일·청명·한식, 산불방지 주의! 산림청 특별대책 추진 [시선톡] [시선뉴스 박진아]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 등 산을 찾는 사람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으로 꽃 축제도 열리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오는 5∼7일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봄철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다. 건조함까지 더해서 산불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일 전후(4.4∼6) 3일간 평균 15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64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최근 10년 동안 이 기간에 발생한 가장 큰 산불은 2009년 경북 칠곡 산불로 산림 407ha가 불에 타 없어졌다. 산불의 원인은..
오늘은 '자폐인의 날'…국내 여러곳에서 블루라이트 캠페인 열려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4월 2일 오늘은 자폐인의 날이다. 자폐인의 날은 장애의 한 종류인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조기진단, 적절한 치료 등을 통해 자폐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2007년 국제연합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포한 날이다. 자폐란 사회 기술, 언어, 의사소통 발달 등에 있어서 지연되거나 또는 비정상적인 기능을 보이는 발달 장애를 의미한다. 주로 3세 이전에 나타나는 평생 발달 장애로 75%는 정신 지체를 동반하며 상동증(특정 행동을 반복), 의사소통 장애, 주변에 대한 무관심, 인지발달 저하, 사회성 발달 지연 등의 증상을 보인다.자폐인의 날은 2007년 국제연합총회(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에서 만장일치로 선포되었으며 매년 4월 2일에 기념한다. 이 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