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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이야기

[보도본부 이야기] KC마크 믿고 샀는데? 발암물질 검출 풍선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 / 디자인 이정선]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 김병용 기자(용용이), 김태웅 기자(단연코)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23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KC표시 고무풍선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니트로사민류는 EU 기준(0.05㎎/㎏) 최대 10배, 니트로사민류생성가능물질은 9개 제품에서 EU 기준(1.0㎎/㎏) 최대 4배 검출되었다. KC마크는 지식경제부/노동부/환경부/방송통신위원회/소방방재청 등 5개 부처에서 각각 부여하던 13개 법정인증마크를..
[보도본부 이야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선수단 남북 단일팀, 괜찮은 것일까? [시선뉴스 이호 기자 / 디자인 이연선]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 김병용 기자(용용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에 ‘여자아이스하키에 국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아이스하키 종목 특성상 1~2분 간격으로 선수가 교체되기 때문에 (단일팀 구성 시) 우리(남한) 선수들이 받는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이스하키대표팀 관계자들과 단일팀 구성에 대해 계속해서 협의와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1991년 2월12일 탁구와 축구 단일팀이 합의됐다. 남북 단일팀 합의는 ..
[보도본부 이야기] 최저임금 인상이 오히려 일자리를 잃게 만든다? [시선뉴스 이호 기자/디자인 정현국]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 김병용 기자(용용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2018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이 적용되었다. 이는 지난해인 2017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6천470원보다 16.4%나 오른 7천530원으로 시간당 960원이 상승한 금액이다.이를 한 달 평균 근로시간으로 계산했을 때 월급은 157만 3770원이며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8일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주재한 새해 첫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