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석

믿거나 말거나 재미있는 꿈 해몽 161탄_보석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한성현 / 디자인 김미양] 예부터 꿈 해몽은 자신의 주변인의 미래를 예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물론 꿈 해몽이 정확하게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적절한 참고를 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은 ‘보석’에 관련된 꿈 해몽을 소개한다. 1. 구렁이가 황금덩어리를 휘어 감고 있는 꿈 구렁이는 쌀을 훔쳐 먹는 집안의 쥐를 다 잡아먹어 가정을 지켜준다는 점으로 재산을 보호하는 신으로도 숭배되기도 하며, 태몽에 많이 나오는 좋은 의미를 주로 가지고 있다. 이런 구렁이가 귀한 보석인 황금덩어리를 감고 있다면 부귀공명하고 돈벼락을 맞는 것으로 점친다. 또한 주변에 결혼한 사람이 있다면 이는 태몽으로, 자식을 낳아 커서 훌륭한 명인이 된다. 2. 조개 속에서 진주가 나오는 꿈 조개 속..
최고가 갱신 다이아몬드 ‘핑크 레거시’...574억 원 낙찰 주인공은?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 특유의 아름다운 자태와 변하지 않는 가치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선망의 광물로 자리 잡아 온 다이아몬드. 특히 영원히 가치가 빛난다는 의미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결혼 예물 혹은 프러포즈 시 최고의 선물로 우뚝 서 왔다.이러한 다이아몬드는 원석의 종류와 품질, 가공, 크기 등의 이유로 천차만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수백억원을 호가하는 ‘귀하신 몸’도 있어 부러움 가득한 이목을 집중시키며 수시로 ‘최고’라는 타이틀이 바뀌고 있다. 그리고 최근 다이아몬드 최고가가 또 갱신되어 화제다. 분홍빛 유산을 뜻하는 ‘핑크 레거시’로 명명된 18.96캐럿 다이아몬드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에서 5037만5000 스위..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세계 유명 보석의 이야기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이유진/ 디자인 이연선] 영롱한 빛깔과 반짝임으로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석. 예로부터 희귀하고 아름다운 광물은 부유함의 상징이었다. 오늘날에도 보석은 그 종류와 세공 방법에 따라 놀라운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값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석들을 만나보자. ▶호프 다이아몬드 -깊고 청명한 푸른색을 지닌 다이아몬드 >>보통의 빛에서는 청색, 자외선 밑에서는 형광, 인광, 밝은 적색. -별명: '저주받은 다이아몬드’ >>루이 14세 부터 해리 윈스턴 까지 그 소유자들은 대부분 불행한 죽음을 맞았기 때문. 많은 살인사건과 두 곳의 왕가에 재난을 안긴 보석. -현재 스미소니언 박물관 소유. 가격은 2억5천만 달러▶핑크 스타 다이아몬드 -세계 최대 크기의 분홍색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