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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카드뉴스] 불안해진 여성들을 위한 서울시 지원의 ‘여성안심서비스’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최근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과 ‘봉천동 반지하 원룸’ 사건 등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들이 끊이지 않으면서 홀로 사는 여성들의 공포와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주거침입 성범죄는 하루에 한 번꼴로 발생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 334건, 2016년 342건, 2017년에는 315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마다 3백 건을 웃돌면서 특히 원룸에 사는 여성들은 치안에 대한 걱정이 더욱 많아졌다.지난 2018년 경찰청에서 실시한 원룸 617곳의 방범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80점 미만의 미흡한 곳으로 조사된 곳이 무려 300곳이나 되었다. 특히 CCTV나 방범창이 없는 원룸은 2곳 중 1곳으로 방범에 매우 취약했다.이렇게 방범에 취약한 원룸들을 대상..
노동절 쉬기 어려운 직종은? 직장인 5명중 2명 근로자의 날 출근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직장인 5명 가운데 2명은 내달 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에도 쉬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26명을 대상으로 올해 근로자의 날 출근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53%는 '근무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정상 근무한다는 답변도 40%에 달했으며, 나머지 7%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기업 규모별로는 5인 미만 사업장인 영세기업 직원의 경우 53%가 근무한다고 밝혀 가장 높은 응답 비율을 보였고 중소기업(직원수 5~299명) 40%, 대기업(1천명 이상) 35%, 중견기업(300~999명) 31% 등의 순이었다.'보안/경비'는 72% 노동절 근무 [사진/픽사베이] 업종별로는 보안·경비 직종이 72%에 달했으며..
세계적으로 실력 입증한 대한민국 ‘3대 화이트 해커’ [세컷뉴스]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 12회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19’가 한국에서 열렸다. 이 코드게이트 행사는 세계 최고의 화이트 해커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적인 해킹방어대회로 각 부문에서 한국 팀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급 실력을 갖춘 우리나라의 ‘3대 화이트 해커’에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미국에서도 실력 입증한 ‘홍민표 대표’[사진/pixabay제공] 세계 3대 화이트 해커로 불리는 홍민표 대표. 홍 대표는 자신이 만든 화이트 해커 그룹 ‘와우해커’ 출신 연구원들과 함께 2012년에 회사를 설립했다. 와우해커는 세계 최대 해킹 방어 대회인 데프콘 본선에 5회 진출한 국내 대표 ‘화이트햇(white-hat)’ 해커 그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