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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관상 ‘얼굴 점’ 편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얼굴에 점이 있느냐 없느냐는 큰 차이를 불러 옵니다. 약 10년 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점’을 찍고 나와서 위장을 하는 웃지 못 할 내용이 있었을 만큼, 얼굴의 점은 인상을 다르게 보이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그 점들이 갖는 의미가 다양합니다. 관상학적으로 얼굴 점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재미로 보는 관상 ‘얼굴 점’편,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① 눈 밑에 있는 점 눈 밑에 있는 점은 눈물점, 미인점, 도화점 등 다양하게 불립니다.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수성이 풍부하고 다정하며 공감 능력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 점을 가진 사람은 타인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서 연애운이 좋은 편입니다. ② 이마에 있는 점 이..
[카드뉴스] 2019년 ‘기해년’...황금돼지해의 모든 것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다가오는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으로 육십갑자의 36번째 해이다. 10개의 천간 중 ‘기(己)’는 땅, 즉 황금빛을 의미하므로 올해는 ‘황금 돼지의 해’라고 불린다.무술년, 기해년...이러한 이름이 붙여지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10간(천가)과 12지(십이지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10간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과 12지 ‘자(쥐) / 축(소) / 인(호랑이) / 묘(토끼) / 진(용) / 사(뱀) / 오(말) / 미(양) / 신(원숭이) /유(닭) / 술(개) / 해(돼지)’ 이 둘이 합쳐진 ‘60간지(육십갑자)’를 파악하면 되는데, 육십갑자의 각 순서대로 조합하면 ‘갑자(1984년)’ ‘을축(1985년)’....‘무술(2018년)’ ‘기해(..
[카드뉴스] 한숨 쉬면 복 달아난다? 한숨 쉬어야 복 들어온다! [시선뉴스 이호, 이지혜 수습기자 / 디자인 이정선] ‘한숨을 쉬면 복이 날아 간다’는 속설, 한 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 속설은 왜 생겨난 것일까? 한숨은 보통 막막하거나 답답할 때 혹은 안도할 때 행해지는 호흡이다. 한국 고유의 질환인 화병도 땅이 꺼져라 내쉬는 한숨이 특징인데 이런 부정적인 상황에서 행하는 한숨의 행위가 주위 사람에게 무기력감이나 부정적인 감정으로 보여 부정적으로 치부되어 왔다. 하지만 우리가 알게 모르게 5분에 1번꼴로 한숨을 쉬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한숨이라는 행위는 나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신체에 이로운 기능을 하는 좋은 것이다!2016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한숨을 쉬게 만드는 두뇌 신경전달경로를 찾아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