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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지식의 창] 50전 50승의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시선뉴스] ◀NA▶ 2017년 8월,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던 복싱 경기가 있었습니다. 복싱 선수와 이종격투기 선수의 대결로 더 화제가 된, 전 세계 스포츠팬들의 이목이 쏠린 경기에서 10라운드 KO승으로 50전 50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선수가 있습니다. 5체급의 타이틀을 따낸 바가 있으며 숄더 롤 기술과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 바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입니다. 출처_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SNS ◀MC MENT▶ 메이웨더는 슈퍼 페더급부터 시작해 라이트급, 라이트 웰터급, 웰터급, 슈퍼 웰터급까지 단계를 밟아가며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복싱선수입니다. 복싱 경기하는 것을 보면 얄미울 정도로, 상대방의 펀치를 이리저리 피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역공하는 경기운영 능력도 상당히 뛰어난데요. 그는 방어형..
인종차별에 펀치를 날린 ‘위대한 복서’ 무하마드 알리 [인포그래픽_세계인물편]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무하마드 알리 (Muhammad Ali) ▶ 출생-사망 / 1942년 1월 17일, 미국 - 2016년 6월 3일 ▶ 국적 / 미국 ▶ 활동분야 / 스포츠 선수권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 인종차별에 맞선 ‘위대한 복서’라는 별명이 잘 어울렸던 스포츠맨 -록키 마르시아노를 꿈꾸다 무하마드 알리의 원래 이름은 캐시어스 마셸루스 클레이(Cassius Marcellus Clay)였다. 그는1942년 1월 17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이 지역은 인종차별이 극심한 곳이었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 온 클레이는 성공을 위해서 누구나 평등한 사각의 링에서 정점을 이루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당시 록키 마르시아노의 경기를 라디오로 들으며 ‘챔피언’..
[인터뷰 360] 복싱 전도사 이충구 관장, 링에 올랐는데 무서운 상대가 앞에 있다면?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시간 더 파이팅 복싱짐 이충구 관장의 연속되는 잽/펀치 같은 복싱자랑을 들을 수 있었다. 대체 이 남자 언제부터 복싱과 이렇게 사랑에 빠진 걸까? 그렇지만 아무리 복싱 전도사라도 상대가 두려운 순간도 있을 것이다. 이충구 관장은 그런 순간을 어떻게 이겨낼까,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PART 2. 삶의 원동력 복싱더 파이팅 복싱짐 이충구 관장 복싱을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나요? - 저는 복싱을 시작하기 전부터 정말 다양한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때, 복싱을 하던 친한 친구가 복싱에 대해 극찬을 하며 함께하자고 제안하더라고요. 그렇게 이끌려 복싱 체육관에 나가 복싱을 배워보니 매력이 굉장히 많은 스포츠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복싱을 하면 할수록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