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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중국 최대 유통그룹 백련그룹...소통과 협력으로 만든 13조의 가치 [어바웃슈퍼리치] [시선뉴스 심재민] 2003년 제일백화, 화롄(華聯), 유이(友誼), 우쯔(物資)그룹의 합병으로 설립된 백련(바이롄)그룹은 본사를 상하이에 둔 중국 최대 유통그룹 중 하나다. 중국 전역에 백화점, 슈퍼마켓, 편의점, 약국을 포함해 무려 7천개가 넘는 점포를 두고 있는 백련그룹. 무려 약 20만 명의 직원을 두고 활발히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백련그룹의 기치를 들어보자.신속한 합병과 인수 그리고 협약[백련그룹 홈페이지] 마치 하나의 사회주의 체제 국가처럼 운영되는 백련그룹은 한 명의 대표가 아닌 당 체제 이사회의 단결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합병과 인수 그리고 협약을 이어나간다. 그 결과 2003년도에 이미 여러 그룹이 모여 설립되어 충분한 시너지를 발휘했고 시너지를 바탕으로 빠르게 대형마트와 백화점..
정선, 노후소화기 새 것으로 판 사기꾼 및 양주, 복지급여 부당 수급 적발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4월 2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10년 넘은 소화기 새것으로 속여 판 사기꾼 입건 – 강원 정선군정선에서 10년도 넘은 소화기를 새것으로 속여 판 사기꾼 2명이 입건됐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3시께 정선군 임계면 식당 두 곳에서 10년도 넘은 소화기를 새것으로 속여 팔아먹은 사기꾼 2명이 붙잡혔다.이들은 소방제복을 입지 않은 채 대뜸 식당에 놓인 소화기를 점검하더니 "불량이라..
청년수당, 이젠 조건도 없다고?...누리꾼 시끌 [시선톡] [시선뉴스 박진아] ‘땅 파서 돈 나오냐!’ 직장인이 된 순간부터 매일, 매 순간, 매번 하는 생각이다. 어린 시절 돈을 생각 없이 사용하면 부모님은 늘 이렇게 말 해 주셨다. “세상에서 돈 벌기 쉬운 일은 없다. 하지만 열심히 일 해서 버는 돈 만큼 값진 것은 없다”고 말이다. 적어도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말이다. 그런 사람들을 반발하게 할 정책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가 소득 등 특별한 조건 없이 일부 청년에게 매월 수당을 지급하는 '정책 실험'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온라인에서 '세금 퍼주기' 논란이 불붙고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연구원과 민간연구소 랩(LAB)2050은 20일 최근 청년 2천400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