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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대전 대청호 500리길과 양구 금강산 가는길/펀치볼 꽃길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13일)은 각 지역의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소식이다.- 각 지역의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소식1. 대청호 500리길,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제공 예정 - 대전광역시대전시는 대청호 500리길을 전 국민이 찾는 여행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대전광역시 제공) 대전시는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0선에 선정돼 올해부터 3년 동안 국비와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대청호 500리길을 전 국민이 찾는 여행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
일요 건강정보! 늦겨울과 초봄에 유행하는 질병 ‘볼거리’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봄철의 꽃가루 알레르기, 여름철의 냉방병처럼 계절마다 자주 걸리게 되는 질병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겨울철에는 볼이 빨갛게 붓는 볼거리가 유행을 하곤 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아기에 예방접종을 받으면서 발병률이 크게 줄었지만,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에게 항체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겨울철에 나타나며 전염성이 있어 서로 옮을 수 있는 질병. 오늘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볼거리의 정의 볼거리 : 볼이 부은 상태를 순우리말로 표현한 것 파라믹소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 나타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 한 가지 혈청형을 가지고 있어 재발하지 않는 것이 특징▶ 볼거리의 원인 파라믹소 바이러스(Paramyxovirus)과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 ..
봄철 유행하는 전염병 ‘볼거리’, 함께 식사할 때 주의해야... [시선뉴스 박진아, 김태웅]볼거리는 파라믹소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며 침으로도 감염될 수 있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이다.볼이 붓고 통증이 동반되며 특히 학교와 같은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 발생하고 전염되는 걸로 알려져 있다.볼거리는 과거보다는 급격히 줄었지만 여전히 늦은 겨울에서 봄 사이 성행하는 질병이다. 전문가와 함께 볼거리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Q1. 볼거리란 어떤 병인가요?볼거리는 파라믹소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으로 우리 몸의 침샘, 즉 타액선이 커지면서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적인 질환입니다. 우리의 침샘은 귀 밑이나 턱 밑 쪽에 분포하고 있는데, 볼거리는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의학적으로는 유행성 이하선염이라 불리며 볼이 부은 모양 때문에 우리말인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