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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니로-볼트’ 다양한 전기(EV)자동차, 뭐 사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심각해진 대기 오염으로 인해 각종 피해가 발생하면서, 세계 각국은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어 온 자동차를 친환경 자동차로 대체하는 일이다.최근에는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가 개발/대중화되어 대기 오염 개선에 앞장서고 싶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전기 자동차의 경우 과거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짧아 실효성이 떨어져 외면을 받았지만, 이제는 기술 발전으로 아킬레스건이던 짧은 주행거리를 대폭 개선해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국내 제조사의 전기 자동차 모델들을 살펴보자.[사진/기아자동차 홈페이지] 현대자동차서울-전주 주행 가능한 ‘아이오닉 electric’준중형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아이오닉이 플러그인 하..
[카드뉴스] 건전지, 볼트가 제일 처음 만든 것이 아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디자인 최지민, 정현국] 인류가 갈수록 편안해지는 이유. 바로 과학자들의 발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건전지도 마찬가지인데요. 혹시 건전지 원리의 시초가 ‘개구리’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1786년께 이탈리아 볼로냐대 해부학과 교수였던 루이지 갈바니(1737~1798)는 병약한 아내 루치아에게 개구리 수프를 먹도록 권했습니다.당시에는 개구리 뒷다리로 만든 수프가 몸이 아픈 사람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효험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죠.루치아는 수프를 만들기 위해 개구리의 껍질을 벗기고 금속 접시에 가지런히 놓았습니다. 그리고 옆에서는 남편의 제자들이 마찰을 이용해 전기를 일으키거나 금속의 정전기유도 현상을 이용해 전기를 모으는 장치인 기전기를 작동하며 불꽃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모터그램] 꼴찌도 이유가 있다! 6월 자동차 판매량 하위 10위 [시선뉴스 심재민] 매달 초가 되면 지난 달 자동차 판매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이번 7월 역시 6월 판매량이 속속 보도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 특히 현대의 중대형차 신형 그랜저가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부터 줄곧 1만대 이상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오르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판매량 상위권에 랭크된 차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그런데 반대로 판매량 하위에는 어떤 차량이 랭크되어 있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판매량 하위 10개 차종을 살펴보자.- 하위 10위 쉐보레 캡티바 (6월 판매량 214대/ 28,610,000원 ~ 33,550,000원, *옵션별도)[사진/한국GM] 캡티바는 쉐보레의 중형 SUV이다. 이러한 캡티바에게는 별칭이 있으니 바로 ‘사골’이다. 그도 그럴 것이 캡티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