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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0] 배우 허성태 1부, “죽기 전에 나홍진 감독님과 같이 불태워 보고 싶어요” [시선뉴스 김병용] 배우 허성태. 35살, 다소 늦은 나이에 배우의 길로 접어든 그는 단역부터 시작해 현재는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성장했다. 충무로를 종횡무진하는 배우 허성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PART1. 단역에서 대체 불가한 배우가 되기까지 [사진_한아름컴퍼니 제공]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안녕하세요. 배우 허성태입니다. -요즘 굉장히 바쁘게 지내실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 덕분에 현재 영화 ‘창궐’과 드라마 ‘크로스’를 촬영 중입니다. -지금의 허성태라는 배우가 있기까지 수많은 영화를 찍었지만, 가장 큰 역할을 한 영화는 역시 ‘밀정’과 ‘범죄도시’인 것 같은데요. 우선 ‘밀정’은 어떻게 참여하게 된 건가요?‘밀정’ 같은 경우는 정말 목숨 걸고 준비..
[인포그래픽]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17년 11월 03일부터 11월 05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 토르: 라그나로크 장르- 액션, 모험, 판타지, SF / 미국 / 130분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줄거리–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 세상은 모든 것의 종말 ‘라그나로크’의 위기에 처한다. 헬라에게 자신의 망치마저 파괴당한 토르는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부라더 장르- 코미디 / 한국 / 102분 출연-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줄거리–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발굴에 올인 하지만 현실은 늘어나는..
[시선★피플] ‘Hey~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독보적 분위기의 배우 이하늬 [시선뉴스 김지영] 11월 2일,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중 유독 눈에 띠는 두 편의 영화가 있다. 바로 와 이다. 이유는 같은 날 개봉하는 두 영화에 같은 여배우, ‘이하늬’가 출연하기 때문이다. 두 영화에서 그녀는 제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그동안 감춰두었던 그녀의 기량을 마음껏 뽐낸다. 출처/영화 스틸컷 영화 와 에서 이하늬가 맡은 캐릭터는 정반대의 확연히 다른 캐릭터이다. 그녀는 에서 미친 듯 미치지 않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여자 ‘오로라’를 맡아 천연덕스럽게 코믹 연기를 펼친다. 출처/영화 스틸컷 반면 에서는 음란동영상의 피해자이지만 우아함을 잃지 않는 연예인 ‘유나’역을 맡아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영화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이하늬만의 목소리가 분위기와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