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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카드뉴스] 검역 실패로 막대한 피해 주고 있는 외래병해충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민서] 최근 살인개미로 불리는 붉은독개미가 부산항에서 발견되어 국민들이 크게 불안감을 느껴야 했다. 일단 정부가 여왕개미 등이 죽으며 잠정적으로 사멸 결론을 내려서 불은 꺼진 듯 했으나 유입 시기와 경로 등이 확인 되지 않아 검역에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외래병해충의 주요 유인원인은 농산물의 수입과 해외여행객이다. 과거에는 해외여행을 갔다 와서 함께 유입되는 외래 병해충이 있더라도 기후가 달라 잘 버티지 못했는데 최근에는 기후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국내에서 살 수 없던 병해충들도 생존확률이 높아진 상태다. 1900년 이후 약 87종이 유입되었다는 외래병해충 중 대표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 병해충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외래..
[정책브리핑] 2017년 10월 30일 월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10월 3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해양수산부- 부산항 신항 수심 확보 항만운영 효율성 증진: 해양수산부는 대형선박이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말 착공한 ‘부산항 신항 증심 2단계 준설공사’가 오는 10월 말 완공된다고 밝혔다. 본 공사는 총 2년 9개월간 600억 원의 예산이 투입해 완공했다. ● 국토교통부1- 주택관리사보 합격자 2020년부터 고득점자 순: 2020년부터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합격자 선발 방법이 변경됨에 따라 2차(최종) 시험 합격자를 선발예정 인원의 범위 내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하게 된다. 또한 공동주택 ..
[정책브리핑]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10월 1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보건복지부- 치핵, 남자 60~70대/ 여자 20~30대 많이 걸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5년 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치핵’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치핵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매년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2012년 68만 591명에서 2016년에는 61만 1,353명으로 10.2%(6만 9,238명) 감소하였다. ● 고용노동부- 17년도「노사문화 大賞」9개사 선정: 고용노동부는 2017년 "노사문화 大賞" 에 (주)레이언스와 한국조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