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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금산 폐자재 재활용 공장 화재 및 용산 다가구주택 화재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1일)은 각 지역의 화재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화재 사고 소식1. 금산 폐자재 재활용 공장 화재 30여 시간 만에 진화 – 충남 금산군지난 9일 충남 금산군 한 폐자재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30여 시간만에 진화됐다.(연합뉴스 제공) 11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 6분께 충남 금산군 복수면 한 폐자재 재활용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난 후 30여 시간 만에 진화됐다고 전했다.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31시간여만인 이날 ..
키즈카페 내 트램펄린에서 놀다가 골절상 입은 아이, 누구에게 보상 받을 수 있을까? 주말을 맞아 4살 아이와 키즈카페를 간 지효. 지효는 아이를 키즈카페 내에 있는 트램펄린에서 넣어준 후, 바깥 의자에 앉아 신나게 노는 아이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0분 후, 트램펄린 안에 초등학교 6학년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가 들어왔습니다. 지효는 자신의 아이보다 상대적으로 덩치가 큰 아이를 보고 조금은 불안했지만 ‘설마’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려는 현실로 일어나고 맙니다.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지효의 아이 다리 위로 넘어지면서 지효 아이의 무릎이 골절된 것입니다. 결국 이 사고로 인해 지효의 아이는 전치 6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키즈카페에는 아르바이트생 한 명이 있었고 트램펄린에는 안전요원이 없었습니다. 과연, 지효는 초등 6년생의 부모와 키즈카페 주인에게 아이의 ..
어린이집에 아이 맡기고 출근하다 사고당한 공무원 산재처리 될까 [시선뉴스 박진아, 김병용] 홀로 어린 아이를 키우는 공무원 미정. 미정은 홀로 남을 아이를 생각해 10km 떨어진 친정집 앞에 있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느 날과 같이 출근길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직장으로 향하던 미정은 갑작스레 교통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이에 미정은 공단 측에 공무상 요양을 요구했으나, 공단 측은 거절합니다. 집 앞 어린이집을 놔두고 멀리 있는 어린이집을 갔다 입은 부상은 공무상 부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과연, 미정은 공무상 부상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Q1. 공무상 부상이란 무엇인가요? -공무원이 공무수행 중에 공무수행과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는 상태에서 발생한 사고 -공무원이 근무 시작 전/후 또는 휴식시간에 공무에 필요한 행위를 하거나 소속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