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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카드뉴스] 부처님 오신 날은 어떤 의미일까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오늘은 불교의 큰 행사 중 하나인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본래 ‘석가탄신일’로 불렸으나, 올해부터는 정식명칭을 ‘부처님 오신 날’로 변경했습니다. 이날을 우리가 흔히 초파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BC 642년 음력 4월 8일. 부처가 이날 태어났고 4월의 첫 번째 8일에서 이름을 따 ‘초파일’이라 부르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처님 오신 날’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대한불교 조계종이 지나치게 민속화 된 부처님 탄신일에 대한 불교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불탄일(佛誕日) 혹은 석탄일(釋誕日)과 같이 한자어로 되어 불려 지는 것을 쉽게 풀이하여 사용하자는 취지에서만들어졌습니다. 즉 불교계에서 성대하게 치러지는 ‘부처님 오신 날..
[정책브리핑] 2017년 8월 7일 월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대한민국 정부 17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8월 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보건복지부 - 메르스/지카 검사시약 긴급사용 종료 : 긴급사용이 종료되어도, 긴급사용 기간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 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향후 메르스 및 지카바이러스 유전자검사는 허가 제품을 이용해 민간의료기관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이전 긴급사용제품을 사용한 검사는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했으나, 허가 제품은 모든 의료기관에서 사용 가능하다. ● 외교부 - APEC Voices of the Future 한국 청년대표단 선발 예정 : 외교부는 APEC의 주요 의제 및 정책에 대한 우리나라 청년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국제사..
[정책브리핑] 2017년 8월 4일 금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대한민국 정부 17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8월 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환경부 - 남해안 하구역 3곳, 규모 작아도 멸종위기종의 천국 : 남해안 하구역 3곳에서 환경변화에 민감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기수갈고둥, 대추귀고둥, 흰발농게 등이 대량으로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중선포천에는 대추귀고둥이 최대 1,000마리 가량 살고 있는 국내 최대 수준의 집단서식지로 드러났다. ● 국토교통부 - 공공임대주택 건설 용지 공급 ‘추첨 방식’으로 전환 : 앞으로 공공이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에서 국민주택규모(85㎡) 이하 임대주택건설용지를 저렴하게 공급토록 하고, 공공출자 부동산투자회사(공공임대리츠)를 통해 임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