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음악축제 SXSW, 한국이 간다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0~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음악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콘텐츠 분야 유망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영어: South by Southwest, SXSW)는 미국의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보통 3월)에 개최되는 일련의 영화, 인터랙티브, 음악 페스티벌, 컨퍼런스이다. 1987년에 시작한 SXSW는 매년 규모가 커져왔으며 평균 50여 개국 2만여 명의 음악관계자들과 2천여 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올해의 경우 한국공동관에는 플랫팜, ㈜미디어캐스트, 펄스나인, ㈜오티야, 에이펀인터랙티브, 덱스터스튜디오, ㈜스튜디오인요, ㈜크리스피, 링고크래프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