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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북미지역 여행 후 귀국 시 주의해야 할 ‘캐너비스’ 함유 제품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미국 일부 지역과 북미 지역에서 대마가 합법화되면서 국내 반입이 증가하고 있다. 단순 호기심으로 대마 성분이 들어간 초콜릿이나 젤리를 구입하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소량이라도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가지고 있다 적발되면 처벌을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도 미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내국인이 대마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 들고 귀국했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캐너비스’는 대마초를 일컫는 말로 삼(머마) 등 대마속 식물을 말려 향정신성 효과를 얻는 것들을 일컬으며 마리화나라고도 한다.대마초를 피우면 기분이 좋아지고, 긴장이 풀리며 식욕이 증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만 입이 마르고..
트럼프-김정은, 앞으로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노딜(No deal)’로 마무리 되면서 핵심 쟁점인 대북제재 해제 범위를 놓고 북·미 간 공방이 가열됐다. 북한이 요구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주요 5건은 미국 입장에서 볼 때 사실상 전면적인 제재 해제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노이 담판이 결렬되면서 남북 관계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주요 쟁점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의 전망과 우리정부의 역할을 살펴보자. ■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미국 측 평가 및 설명 → 미국 국익이 보호될 때 노딜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적인 회담 → 비핵화 빅딜 제안 → 영변 핵시설 폐기 입장 → 향후 대북 전략 (경제제재 유지 등)■ 하노이 2차 북·미..
북미 최대 음악축제 SXSW, 한국이 간다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0~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음악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콘텐츠 분야 유망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영어: South by Southwest, SXSW)는 미국의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보통 3월)에 개최되는 일련의 영화, 인터랙티브, 음악 페스티벌, 컨퍼런스이다. 1987년에 시작한 SXSW는 매년 규모가 커져왔으며 평균 50여 개국 2만여 명의 음악관계자들과 2천여 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올해의 경우 한국공동관에는 플랫팜, ㈜미디어캐스트, 펄스나인, ㈜오티야, 에이펀인터랙티브, 덱스터스튜디오, ㈜스튜디오인요, ㈜크리스피, 링고크래프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