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꽃놀이

[시선뉴스 키워드] 한주간의 이슈 검색어 Top10 [시선뉴스 김태웅/디자인 최지민] 2018년 1월 넷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빙상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국제빙상연맹(ISU) 조항을 잘못 이해해 노선영 선수의 평창올림픽 출전이 좌절됐습니다. 대표팀 내 폭행사건에 이어 행정착오까지, 계속해서 구설에 오르고 있는 빙상연맹의 모습을 시선만평에서 확인하세요. (얼음의 신 '빙신', 빙상연맹...“말아먹기 금메달감” 비난 봇물 [시선만평])2. 기상이변 환경 파괴로 인한 기상이변. 이론상으로는 많이 듣고 있지만 우리가 실질적으로 느끼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실제로 여러 곳에서 발생해 인간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어 그야말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인데요. 어떤 현상들이 있을..
[카드뉴스] 형형색색의 ‘불꽃놀이’, 불꽃색의 비밀은 ‘이것’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정현국]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의 개막식과 폐막식, 그리고 각종 축제에서 그 화려한 시작과 끝을 알리는데 사용되는 불꽃놀이. 색도 모양도 다양해진 현대의 불꽃놀이는 이제 하나의 ‘쇼’가 아닌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불꽃놀이는 약 1천 년 전 중국에서 전쟁 시 신호용으로 사용되던 폭죽이 개발된 것이 그 유래로 전해진다. 당시 ‘노랑’ 한 가지 색만 구현되던 폭죽은 현재에 와서는 그 색과 모양이 다양해졌다. 그리고 이 속에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다.불꽃놀이의 기본 원리는 흑색 화약이다. 흑색 화약이란 ‘질산칼륨, 유황, 목탄(숯)‘ 이 3가지 화학 물질을 말한다. 질산칼륨은 산소 공급 역할을 하고, 유황과 목탄은 연료에 해당한다. 이 흑색 화약을 쏘아 올려 공중..
[인포그래픽] 찰나의 순간! 밤하늘 수놓는 불꽃축제, 세계 속 불꽃축제는?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최지민] 밤하늘을 예쁘게 수놓는 색색의 불꽃들이 아름다운 화려한 불꽃놀이. 지금은 행사나 축제 등에서 축하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불꽃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이후 화약 기술이 군사용으로 유럽으로 전파되었다가 불꽃 제조법도 함께 전해져 행사 때 불꽃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정교한 형태로 발전하면서 현재에 이르는 ‘불꽃축제’들이 생겨났다. 이제는 세계 각국에서 열리고 있는 불꽃축제, 어떤 축제들이 있을까.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지: 대한민국/ 2000년 시작 -매년 10월 개최, 국가별·날짜별로 다양한 종류의 불꽃 선보임 -21세기 한국의 비전 제시, 범국민적 영원의 메시지를 담아 민족의 화합의지를 다지는 기쁨과 희망의 장으로 삼고자 기획된 행사 -축제가 끝난 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