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매너

이건 못 참겠다! 겨울 스키장의 꼴불견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하얗게 뒤덮인 설원 위를 내려갈 때 느껴지는 짜릿함! 스키와 스노보드를 두고 겨울의 꽃이라고 하는 이유기도 하다. 그런데,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짜릿함을 느끼기 위해 스키장을 찾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 많은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스키장에서는 매너가 기본, 지금부터는 보는 사람마저 불편하게 만드는 스키장에서의 꼴불견 행동을 살펴보도록 하자. ■ 스키는 안타면서 화려한 의상과 고급 장비 착용 → 실력은 초보지만 의상만은 최고 → 스키를 즐기러 온 건지 다른 목적이 있는 건지 불분명한 사람이 있음 → 심지어 복장의 브랜드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기도 함■ 초보이면서 실력 과시하기 → ‘구르다 보면 저절로 배워진다’ : 잘못된 말 → 초보자는..
왜 쩍벌을 하는 걸까? 전 세계에서 나타나는 ‘맨스프레딩’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유진] 대중교통을 타다 보면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승하차시 질서를 지키지 않는 사람, 등에 커다란 배낭을 메고 통행을 막는 사람, 냄새나는 음식을 먹는 사람, 음악을 크게 틀고 듣는 사람 등 민폐 종류도 다양하다. 그리고 여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시 되는 비매너 행동 ‘맨스프레딩’도 포함된다.[출처_wikipedia] 맨스프레딩이란 지하철, 버스 등의 공공장소에서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남자의 행동을 말한다. 이들은 자신의 좌석 범위를 벗어나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양 옆 좌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자리가 좁아지는 불편을 겪는다. 또 옆사람에게는 다리가 닿으면서 불쾌한 신체 접촉으로 느..
[세컷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산’, 최고 비매너 플레이어는? [시선뉴스 김병용] 지난 한 달간 세계인을 열광케 했던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지난 16일을 기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프랑스가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지만 동시에 프랑스 국가대표 음바페 선수가 비매너 플레이로 비난을 받으며 명예에 얼룩을 남겼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산 특집’, 비매너로 비난받은 선수들을 알아보자.첫 번째, 축구 실력만큼 엄살도 세계 정상급! ‘네이마르’[사진_위키미디아] 브라질 국가대표 축구 선수 네이마르는 빠른 스피드와 골 결정력 그리고 현란한 개인기를 겸비한 폭발적인 드리블 능력으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손꼽히는 선수이다. 과거 FC 바르셀로나에서 메시, 수아레즈와 함께 ‘MSN’으로 불리며 활약하다가 현재 파리 생제르맹 FC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