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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따말] 스승이 엄하다는 사람들을 위한 빌게이츠의 일침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과 지금은 그 모습이 많이 변했습니다. 쉽게 말해 체벌이 존재하기도 했고, 그 체벌에 대해 누구나 암묵적으로 합당성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선생님과 함께 학교 뒤 화단에 꽃을 심고 꽃과 나무를 키워보기도 했으며, 겨울에 눈이 오면 다 같이 나가서 눈싸움을 하고 놀기도 했습니다. 스승의 날이 되면 카네이션과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는 선물을 선생님께 선물하기도 했으며 케이크에 불을 끄고 맛있게 먹으며 그날을 추억을 사진에 담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름다워 보이는 이 모습의 뒷면에는 많이 부작용이 존재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은 끊이지 않는 ‘촌지 문화’였고, 돈으로 인해 나쁜 양심이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문제점들이 커지면 사실상..
[어바웃 슈퍼리치] 빌 게이츠의 동업자에서 LA 클리퍼스의 구단주로...‘스티브 발머’ [시선뉴스 조재휘] 2000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MS(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자로 재직하며 윈도, 오피스, 클라우드, 디바이스로 대표되는 MS 제국을 완성한 일등 공신이다. 젊은 시절 빌 게이츠의 친구이자 동업자로서 MS의 2인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10년 넘게 MS의 최고경영자로 자신의 색을 입히려 노력한 기업인 ‘스티브 발머’에 대해 알아보자.[사진/Flickr] 대학에서 시작된 빌 게이츠와의 인연스티브 발머는 하버드 대학 시절 풋볼팀 선수였으며 문학 잡지 편집장, 교내신문 기자로 활동까지 했다. 같은 기숙사에서 MS사 설립자인 빌 게이츠와 만나 인연을 맺었고, 빌 게이츠가 1학년 때 학업을 그만둔 것과는 달리 발머는 응용수학과 경제학 학사학위를 각각 받기도 했다. 졸업 후 발머는 ..
[어바웃슈퍼리치] 차 한 대, 집 한 채 없는 세계 부자들의 기부 롤 모델 ‘척 피니’ [시선뉴스 이호] 세계에서 가장 부자로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그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기부하고 추후 자신의 전 재산도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 밝혀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척 피니’이다. 척 피니 (아틀란틱 자선재단) 대공황에 태어나다척 피니는 1931년 미국의 대공황 시절에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카드를 팔거나 우산, 샌드위치 장사 등 돈이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했다. 그러다 한국전쟁이 발발했던 20살. 그는 미 공군에 복무를 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하여 미 군함에 면세 술을 판매하는 사업을 하게 되었다. 그의 사업은 순탄 대로를 거쳐 세계 각국의 주요 항구에 점포를 늘려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