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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최첨단 기계에 익숙한 아이들, ‘알파세대’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는 젖을 물리거나 우유병을 주는 등의 대표적인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우는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면 울음을 멈춘다는 것처럼 스마트폰으로 우는 아이의 눈물을 쉽게 멈출 수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스마트폰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육아 용도로 사용되는 중이다. 나아가 현재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더욱 다양한 기계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과 함께 ‘알파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알파세대(generation alpha)’란 어려서부터 진보된 기술을 경험하며 자라는..
[인포그래픽]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17년 12월 22일부터 12월 24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 신과함께-죄와 벌 장르- 판타지, 드라마 / 한국 / 139분 출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줄거리–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삼차사들은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예상..
[카드뉴스] 펭귄이 동성연애를 한다? 우리가 몰랐던 펭귄의 비밀들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최지민]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흡사 이제 막 걸음을 시작한 아이와 닮았다. 신장도 작은 것은 30cm부터 가장 큰 것은 고작 120cm로 아담하다. 날개를 가지고 있지만 날지 못한다. 오히려 날개를 지느러미 삼아 헤엄치는 용도로 사용한다. ‘뽀로로’로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군림한 이것은 바로 ‘펭귄’이다.작고 귀여운 펭귄은 영하 50도 이상 내려가는 남극의 기온에도 끄떡없다. 추위에 버틸 수 있는 펭귄만의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게을러 보이지만 이 움직임 속에는 생존의 비밀이 있다. 이처럼 우리가 몰랐던 펭귄의 비밀들을 알아보자.펭귄의 비밀 그 첫 번째는 ‘걸음걸이’이다. 펭귄의 걸음은 좌우로 몸을 흔들며 뒤뚱뒤뚱 걷는 것이 특징이다. 뒤뚱뒤뚱 걷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