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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키워드] 한주간의 이슈 검색어 Top10 [시선뉴스 김태웅/디자인 이정선] 2017년 11월 첫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보수 대통합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을 주장하는 '통합파'와 통합을 반대하는'자강파'의 내홍으로 사실상 분당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보수 대통합이라는 명분으로 오는 6일 통합파의 대규모 탈당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라는 블랙홀 앞에 선 바른정당 [시선만평])2. 카탈루냐 스페인의 북동부에 위치한 카탈루냐가 화제입니다. 바로 ‘카탈루냐 독립운동’ 때문인데요. 카탈루냐 지방자치정부는 지난 10월 1일 실시된 독립 찬반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독립선언을 하겠다고..
2년만의 사드 갈등해소...혼자서도 설 수 있어야 [시선만평]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지난 31일 한국과 중국이 양국 간 관계 개선 합의로 '한중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촉발된 양국간의 갈등이 2년여만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얼어있던 한중 간 경제 및 외교 교류가 정상화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 문화 등 유커에 많은 부분을 의존했던 부분들이 해갈이 되는 것에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얼어붙어 있던 한중 간 외교가 풀리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또다시 이런 경우가 발생했을 때는 우리도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를 미리 해야 할 것입니다.
[카드뉴스] 한국의 추석만큼 긴 중국 연휴 국경절...180도 다른 분위기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민서] 임시공휴일과 대체휴일 그리고 한글의 날이 겹치면서 2017년 추석 연휴는 무려 10일이다. 긴 연휴에 많은 국민이 반가워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웃나라 중국에서는 원래 이 맘때 긴 연휴가 있어 중국인들이 충분한 여가를 즐긴다고 알려져 있다. 바로 국경절 때문이다. 경절은 중국의 건국일(1949년10월1일)로 중국대륙, 홍콩 및 마카오 지역에서의 법정 공휴일이다. 국경절 기간에는 대륙의 각 지역에서 경축활동을 거행하며 중국의 탄생을 기념하는데, 춘절(春节), 노동절(勞动节)과 함께 중국의 3대 황금주(黃金周) 중의 하나이다. 보통 중국은 국경절에 7일 연휴가 주어진다. 그런데 올해 음력 8월15일인 중추절(우리나라로 치면 추석)과 맞물리면서 총 8일 쉬게 된다. 국경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