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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원터널 5월부터 속도위반 단속 및 울산, ‘사람 안전 중심’ 교통체계 변경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30일)은 각 지역의 정책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소식1. 창원터널 5월부터 구간·지점단속 시행...시속 70㎞ 이상 금지 – 경남 창원시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창원터널 도로에서 5월부터 실제 단속을 실시한다.(창원시 성산구 제공)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속도위반 단속을 시범 시행한 데 이어 5월 1일부터 실제 단속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단속 기준은 양방향 모두 시속 70㎞으로 구간단속뿐 아니라 창원터널 안팎에 설치된 카메라 7대도 시속 70㎞ 이..
[무비레시피] 남자와 여자,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선뉴스 김태웅]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당신은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절대로 남녀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남자 해리와 전혀 그렇지 않다며 반박하는 여자 샐리. 성격과 사고방식이 180도 다른 둘은 우연히 만나 이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질문을 두고 설전을 벌입니다. 과연 이 질문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영화 , , 그리고 최근 개봉한 까지 수많은 명작들을 탄생시킨 로브라이너 감독. 영화 에서는 남녀의 심리 그리고 친구와 연인 사이에 관한 고찰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습니다. 90년대..
[카드뉴스] 멸종 위기 오랑우탄이 나무 위에서 사는 비밀...인간 때문?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김미양] 인간과 가장 비슷한 영장류이자 현재 가장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알려진 오랑우탄. 귀여운 외모와 인간과 비슷한 행동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오랑우탄은 인류와 오랫동안 함께 존재해온 동물이다. 하지만 이러한 오랑우탄이 멸종위기에 놓인 이유가 사실은 인간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6월 27일 과학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스’에 실린 논문은 오랑우탄이 7만 년 동안 사람과 함께 살아오면서 이에 맞는 생존 방식으로 적응했다고 밝히며 인간이 오랑우탄에게 미친 영향을 새롭게 조명했다.논문에 따르면 7만 년 전, 인류가 동남아에 도착하면서 오랑우탄의 서식형태는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당시 오랑우탄은 동남아 전역에 걸쳐 매우 많은 수가 서식했었다. 그중에서도 주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