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망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한국인 관광객 유람선 사고 일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김미양] 지난 5월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33명을 태우고 다뉴브강 야경 투어에 나섰던 허블레아니호가 대형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에 들이 받힌 뒤 불과 7초 만에 완전히 침몰했다. 이 사고로 한국인 23명이 숨졌고 3명이 실종됐으며 헝가리인 선장과 승무원도 숨졌다. 헝가리 당국과 한국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헬기와 보트, 군견을 동원해 다뉴브강 하류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 활동을 벌였다. 순식간에 일어나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일지를 살펴보자. (현지시간 기준) ■ 5월 29일 → 때: 9시 5분경.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부근 → 사건: 관광객 30명과 인솔자, 가이드 등 한국인 33명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
단 1분도 잠에 들 수 없는 ‘치명적 가족성 불면증’...끔찍한 유전 질환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인간은 삶에 있어 3분의 1정도를 수면 상태로 보낸다. 이것은 생존을 위한 신체적 본능으로 절대로 수면의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뇌세포 및 뇌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수면은 양질의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실제로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실험 결과들도 다양하게 나왔다. 24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은 사람의 의식 상태는 혈중알콜농도 0.1% 즉 ‘만취’ 수준과 비슷하다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처럼 수면은 인간의 생존에 있어 정말 중요한데 만약 어떤 병으로 인해 단 1분도 잘 수 없다면 얼마나 고통일까. 이는 가정이 아니다 정말 드물게 ‘치명적 가족성 불면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리는데,이 병에 걸..
부산, 동래교서 택시 추락 1명 사망 및 전주, 버스정류장서 여성 성추행한 30대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5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운전 부주의" 택시 다리 아래로 쿵...손님 숨지고 기사 중상 – 부산광역시부산 동래구 온천천 동래교에서 택시가 추락해 손님이 사망했다.(부산경찰청 제공) 15일 오전 5시 21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천 동래교 위에서 택시가 보행자 난간을 들이받은 뒤 7m 다리 아래로 추락해 택시 뒷자리에 타고 있던 손님 B(53)씨가 숨졌고, 운전기사 A(61)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