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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군청 사무실에 분뇨 뿌린 주민 및 수원, 70대 경비원 폭행한 60대 실형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25일)은 전국 각지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강진군청 사무실에 분뇨 뿌린 주민, 악취 민원 해결 요구 – 전남 강진군강진군청 환경축산과 사무실에 민원을 제기하던 주민이 분뇨를 투척했다.(강진군 제공) 25일 강진군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5분께 강진군청 환경축산과 사무실에 마을에 있는 지렁이 사육장의 악취가 심각하다며 민원을 제기하던 중년 남성이 돼지 분뇨를 투척했다.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분뇨를 뿌린 남성과 현장에..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어디로? 금융권 점심시간 보장 논란 ‘알데스코’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 디자인 김미양] 평균 근로시간 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2위에 위치한 국가 대한민국. 최근 은행원들이 평일 점심시간에도 업무를 볼 수밖에 없는 고충을 토로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신조어 ‘알데스코’가 화제다. 알데스코(aldesko)는 ‘책상에서’라는 뜻으로 야외에서 즐기는 음식을 뜻하는 ‘Al fresco’에서 유래했다. 이 신조어는 밥 먹을 시간조차 낼 수 없어 ‘사무실 책상 앞에서 급하게 먹는 점심’을 의미한다. 이처럼 ‘알데스코’는 많은 업무량을 정해진 근로 시간 안에 마쳐야 하는 현실에서 점심시간마저도 사치로 느껴지는 씁쓸한 직장인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알데스코’의 대표적인 업종으로는 은행원이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은행 업무를 ..
꽃으로 활력을 찾자! ‘1테이블 1플라워’ 캠페인, 시행 배경은?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꽃이 주는 의미는 다양하다. 때문에 사랑은 물론 감사와 위로까지 꽃을 통해 전하곤 한다. 그런 꽃이 이제는 직장인들의 업무능률 상승에까지 활용되고 있다. 바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테이블 1플라워(1T1F)’ 캠페인을 통해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1테이블 1플라워’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1테이블 1플라워’ 캠페인은 사무실 테이블에 꽃을 비치해 업무능률을 향상하고 직장인의 행복감을 높이자는 의미에서 처음 시행되었다.주로 꽃 배달 확산 운동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1테이블 1플라워’ 캠페인은 업무공간을 대표 타깃으로 삼고 있지만, 더 넓은 범주로는 일상생활 속에 꽃이 스며들도록 하는 ‘일상애(愛)꽃’을 큰 기치로..